이해 안 가는 결혼식 비용에 현타온 부부

이거 들어보니까 결혼자체가 적어지니까 그 소수한테 극한까지 뽑아먹으려고 이렇게 기형적으로 변했다고함

그래서 야 시1바 안해 하니까 이제서야 스드메 단속 하잖아~
한잔해

내가 저래서 결혼안함

"어차피 축의금 받으면 다 회수한다니까?"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긴한데 그냥 저런 경험을 해야
한다는거 자체에서 거부감을 드러내는 젊은 부부들이 상당히 많음

결혼식만 한번하는데 4천은 그냥넘어가는거같더라고

다 허례의식이다.

울 누나도 내년 결혼이라 저런거 당할까 눈 시퍼렇게 뜨고 다니더라..

저만큼 추가금 내고 드레스 구하러 돌아다녀도
착용사진도 못 찍고 그림 그려서 비교해야 한다는 게 레전드

작년에 하는데 외노자라 내 하객 거의 없음+국결이라 처가쪽도 손님적음+부모님 인맥 으로 되게 싸게했다 소리 들었는데 2천정도 들은듯

예로부터 조상님들이 왜 상놈이라 그랬겠음?
상혼관제가 사람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아주 그냥 척수까지 빨대꽃고 쭈우우욱 빨아재끼는 저 혐오스런 탐욕돼지 새끼들을 조상님들이 일찍이 본거지
쌍놈의 새끼들 ㄹㅇ

꼭 한 번만 할거도 아니고 왜 저렇게 많이 쓰는거야

지들이 상전인 양하고 손님을 밑으로 봐서 존나 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