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모종의 사건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시고 집에 돌아오신 이렌이렌님
첫 손캠방을 진행한지 1시간이 넘어가던 상황
마우스 위생 상태에 기겁하는 채팅 등장
"저거 흠집난 거야 흠집난 거에요, 때가 아니라...."
열심히 변명하시는 이렌님
사실 다들 알고 있었지만 아는척 하면 손캠방 다신 안켤까봐 모른척 하고 있었던 상황
기왕 이렇게 된거 불만사항이 터져나오는데
말로는 수습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으셨는지
캠이 꺼지더니
캠이 다시 켜지니까
열심히 닦고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힘 ㅋㅋㅋㅋ
부랴부랴 닦는 모습이 참 ㅋㅋㅋㅋ
이 와중에 실수로 마이크 끄고
마우스 터치패드 닦다가 설정 만져서 화면 이상해지고 ㅋㅋㅋㅋ
빙구 2스택ㅋㅋㅋㅋ
"나 이제 손캠 다시는 안할거야...!"
우는 소리로 다신 안한다 선언
바로 포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철 한자 9를 쓰시네
철 한자 9를 쓰시네
노트북으로 전부쳤나 저거 전부치면 튀는 기름자국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