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음을 해서 쿠팡이츠로 배달을 시켰는데
집사람 몰래 살살 열다가 엎어버렸네요ㅠㅠ
바닥에 쏟은 귝물 닦고 면이랑 차슈랑 계란을
음식물쓰레기 봉지에 담아가지고 버리고 돌아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갱년기인가봅니다.
눈물이 자주 나네요.
https://cohabe.com/sisa/4378321
아... 라멘을 엎었슺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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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라면 끓여드세요
음식하나 마누라 눈치보면서 먹어야하다니 ㅠㅠ
글을 보는 저도 눈물이... ㅜㅜ
집사람 몰래 살살 열다가 <--이 부분 ㅜㅜ
하수는 눈물을 흘리고 고수는 바로 다시 시킵니다ㅇㅇ
ㅠㅠ
어제 저는 집사람이 먹고 남긴 샐러드를 짬처리겸 먹어버리려다가
엎었습니다. ㅜ.ㅜ 눈치 봐가며 짬처리 했습니다.
집 안에 엎은걸 버리다뇨 ㅠㅠ
면 차슈 계란은 재활용 하셔야죠.
3초 안에 주웠어야.....
가슴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