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는 범죄 쇼타는 취미' 해명글인데 이해가 안간다.

본문은 너무 전형적인 꼴마초적 생각임
페미니즘 운동을 하는 사람이 가장 꼴마초적 사상을 갖고있다니...

세상에 무슨 그런 궤변을...

둘다 가해자를 욕하는게 정상이지 싀발거

엣헴엣헴!이몸의 귀한 보지로 동정을 졸업하얏으니 고마운줄알거라!

저 뒤에도 그런 얘기 없다.
사회적 의미가 다르다는 이중잣대만 계속 제시했어.
옹호하고 싶어서 이젠 뇌피셜까지 동원하는 거야?

에헤이 그런 의미로 쓴건 아닌것 같은데 말이 너무 험하오. 모두 웃고지냅시다~

누군지도 모름
여기 올려져 있는 글만 보고 얘기한거임

"이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말은 저스티스 리그 관객이라도 할 수 있다.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았고, 그래서 욕 먹는 거야

내 말은 문화적 맥락이 존재하니까 바꿔나가야 한다는 거지 ㅇㅇ
사회적 인식에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법적으로 남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되거나 그러지는 않잖음?
그러니까 사회적 인식, 문화적 맥락이 존재한다 라는 거는 사실이라는 거지
그게 바뀌어야한다는 것도 포함해서 ㅇㅇ
저 글을 쓴 사람이 누군지를 몰라서 글만 보고 뒷 내용에 그렇게 써있었다면 정상적인 글이었을 텐데
하는 심정으로 썼던 댓글이었는데 비추 엄청 박혔네 ㅠ

어디에? 아 일베엔 있을 수도 있겠네 일베하냐?

애초에 사회적 문화적 맥락이 없었다면
법이 지금 이 꼬라지가 낫겠음?
일베 운운하지 말고 대가리가 있다면 생각해 보길

잘 몰랐으면 이 다음 내용이 어떻냐고 물어보는 댓글을 올렸으면 되잖아.
민감한 상황인데 덮어놓고 내 생각엔 이러저러했을 것 같으니까 정상이라고 주장하면 안 되지

문화적 맥락보다는 일단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우선이지
사회적으로 어떻게 조명되는건가하고 당사자가 어떻게 기억하는가는 전혀 다른 문제임

~면 정상적인 글이었을 거 같다
는 이 글이 정상이라는 소리가 아니지
네 말대로라면 애초에 ~면의 조건이 충족하지 않으니까
조건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다는 건데 어떻게 그게 이게 정상이라고 단정짓는게 되냐

그러니까 그 ~면 까지가 너의 뇌피셜이라고 말해줬잖아. 내 말이 틀려?

내가 ~가 뒤졌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하면
그건 뇌피셜로 내가 ~가 뒤졌다고 단정짓는 글이냐?

당연히 가정인데 뇌피셜이지
가정을 사실로 잡고 가는 경우도 있냐?

ㅇㅇ 1차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에서 문제가 있었지
성범죄 관련해서는 당사자의 피해 정도나 감정을 우선해야 하는 건데
사회,문화적 맥락을 따지고 들면서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지 ㅇ

응 니 바램이었겠지. 저 교수가 딴에 올바른 글을 써서 너의 옹호하는 논리가 성립하길 바라는 너의 바램

누군지도 모른대니까 끝까지 지가 시비턴게 맞다고 우기네 ㅋㅋ
너도 내가 정말 알았는지 몰랐는지 뇌피셜로 니 바람대로 내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지껄이는 거 아님?

이어지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흐름 같은데
이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위의 두 표현이 이뤄지지 않은 사실에 대한 똑같은 가정일 뿐이라고? 전혀 아닌 것 같다만?

맨 처음 댓글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어
내가 댓글을 잘못 썼다고 생각해 ㅇㅇ
하지만, 네 댓글에 대해서 나는 저 사람이 누군지 몰랐다고 말했고
다른 사람의 댓글에 답변하면서 이런이런 의견이었다라고 이야기했지.
네가 현실에서의 나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적어도 이 댓글 위에서 표면상으로 네가 나를 옹호론자라고 단정할 건덕지는 없지.
지금 네가 계속 물고 늘어지는 건 단순히 네가 지고 싶지 않아서임 ㅇㅇ

그래서 내가 두번째 댓글에선 말했잖아.
잘 몰랐으면 그냥 물어봤으면 됐을 거라고
네 첫 댓글의 표현이 잘못됐다는 건 여기까지 와서야 겨우 인정했네

너 같은 피해망상증도 오해의 여지가 없게 썼어야 했는데 잘못했지 ㅇㅇ
~했으면 ~했을 것 같은데를 ~했으면 좋겠다로 받아들이는 멍청이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거든

하나 묻자, 내 말대로 뒷 내용이 그랬으면
정상적인 글로써 문제없는 내용이었을거라고 봄?

민감할 때 뒷 사정 모르고 가정을 담은 댓글을 올린건 내가 잘못했음 ㅇㅇ
하지만 거기에 아니라고 했음에도 옹호론자 운운하면서 몰아가는 건 좀 아니라고 봄
"503이 정상적이고 좋은 대통령이었으면"이라는 문장이 뜻하는게 "나는 503지지자입니다"가 아니잖아?
XX이 정상이었으면 하고 가정하는게 어떻게 하면 XX은 정상이다 라고 주장하는게 되며, XX은 정상이었다 가 되냐 인간적으로

https://archive.is/nLWtp
저 여성이 적은 글의 전문이야
그렇게 네 생각처럼 복잡한 기제가 작용한 것도 아냐
걍 스노비즘의 전형이야.

비추 박히고 찾아봐서 쓰레기인거 확인했음 ㅇㅇ
그래도 알려줘서 고마워

그건 네가 여기 분위기를 몰라서 그런거야
왜냐하면 시간에 따라서 분위기 확 바뀌고
거기다가 온갖 곳에서 사람들 생각 유도하고 여론 조작하려고 막 그러다보니까
특히 일베나 워마드 같은 곳에서도 와서 '작전'을 벌이는 곳이 여기야
딴엔 머리써서 역할까지 분담해서 말이지
(누구는 온건하게 살살 이야기 하는 역, 누구는 소극적으로 맞장구나 치는 역, 누구는 험한 말을 하는 역...)
그런 일 하도 겪으니까 사람들은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다.
여기가 그런 분위기니 분위기에 반하는 말을 할 때는
아주아주 단어선택이나 수사를 조심해서 구사해야 하는 곳이 또 여기야.

유게에서 작전 왜 벌임? ㅋㅋㅋ

한심한 놈이 지가 오해받게 써놔서 여럿한테 비추 쳐맞고는 자기 머리 속 의도를 잘못 이해한 쪽이 멍청이라고 책임전가하고 자빠졌네

1. 댓글 달 당시 난 글쓴이가 누군지 몰랐음
2. 1.에 이어서, 문장 뒤가 ~였으면 사회적인식이 그러니까 바꾸자 라는 글로써 문제 없어 보임 이라는 의미였음
애초에 그런 사회적 인식, 문화적 맥락에서 법이 남자 성폭력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작용되었던 거니까.
3. 옹호할 생각도 없고 오히려 저런 인간들 극혐함.
4. 댓글 이상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ㅇㅇ
내가 ㅈㄹ하는 건 지금 위 댓글 보면 알겠지만 일베 운운한 인간이랑 너 한정임

내가 댓글을 잘못 썼다. -> 내 댓글을 잘못 받아들이는 쪽이 멍청이다 -> 민감할 때 가정 담은 댓글 올린 건 내 잘못이다.
진솔한 대답을 원하면 표현에 일관성이라도 가져라. 또 어떻게 말 바꿀지 몰라서 더 이상 말 섞기가 두렵다.

민감할때 올린건 내 잘못인데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뿅뿅하는 너는 문제가 있다 라는 뜻인데
그걸 여러번 설명하지 않으면 이해를 못함?

디씨 같은데서 심심치않게 '이거 근근웹 올려서 XXX 하자'는 패턴 같은거
이런 경우는 그냥 지들 즐거움을 위한 패턴이고
일베 같은 곳은 거기서 더 강화해서 지들의 관점까지 도배해 대는거
메갈 워마드도 오유 메라포밍의 성공사례가 있어서 꾸준히 시도하고
유게만 따져보면 우리끼리 흙탕물에서 노는게 뭐가 가치있냐고 볼만한 일이지만,
유게 베스트 글에 나오는 내용들은 또 다르거든
조회수도 수만 단위에, 급속히 다른 수만명 단위의 커뮤니티로 번지져서 그럼

아녀요.. 저 흥분하고 썼는데 중간 댓글 과정을 못 봤어요. 쓰자마자 지웠어요. 맘 상하셨음 죄송해요.

ㄴㄴ 아닙니다
제가 댓글 이상하게 쓴 게 잘못이죠 ㅋㅋ

네가 멍청이 운운한 댓글 쓰기 직전까지만 해도 그냥 첫 댓글의 표현이 미숙했다는 네 말을 점점 믿어가고 있었지. 산통 깨졌으니 관두자고

솔까 우리 유게는 그다지 유명하지는않음..(사실 유명했으면 큰일났다ㅋㅋㅋ) 뭣보다 망한 일베는 둘째치고 메갈이 여기 테라포밍 할 확률은 0%라 단언할 수 있따. 유게만한 남초촟초 커뮤니티도 없어 ㅋㅋ 그냥 너무 경계하기보다는 왠만해선 서로의 생각 존중하고 웃고 떠들면 좋겠다

아니다, 내가 잘못했다. 이야기 진행되면서
내가 "나도 잘못했는데 너도 잘못했잖아!" 이 난리 쳤던거 같음
뭐 태세전환 빠르네 어쩌네 이야기 해도 별 수 없지만
애초에 흐름타서 사과하려고 하는 게 더 웃긴거니 ㅋㅋ
사과하려는 입장에서 분위기 보고 그러는 것보다야 뭐...
기분 상했으면 미안함. 뭔가 늦게까지 계속 붙잡아 뒀던거 같고

애초에 내가 오해할 만한 글을 안 썼으면 될 일이었고
1차적으로 잘못한 이상 설명하고 죄송합니다만 했어야 했는데
남들한테는 얘기하고 다니면서 정작 내가 그걸 못지켰던 거 같다.

알겠어. 나중에 또 바보될까 두렵지만 그래도 본래 의도가 교수 옹호가 아니었다는 네 말은 한 번 더 믿을게

제가 쓴 댓글들에서 그쪽이 교수 옹호하려했다고 넘겨짚은 부분은 제 오판입니다. 첫 댓글에서 마지막 세번째 줄은 그냥 쓰지 말걸 그랬네요. 미안해요.

드라마 이전에 두뇌가 없는거 같음
저런거 한테 그런거 백닐 보야줘봐야 소용없음

난 아무리 봐도 저 논리가 개소리같다고 느끼는뎅

비체? 범죄 포장하는 용어도 가지가지다 진짜.

자기가 동원할 수 있는 온갖 상상력과 지식과 인문학적 상식을 총 동원해서
심지어 없는 개념을 (있어보이게) 주창 하면서까지
1년 쯤 발효된 똥무더기를 치장하려고 노력하는 근성에 감탄한다.

그러나 그런 맥락이 존재하면 그걸 비판해야고, 로리콘이나 쇼타콘이나 똑같이 비난 가능성이 있는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변명이긴 함

어쨌든 그런 문화적 맥락이 실존한다고 말하는 것이 그런 문화적 맥락이 옳다고 말하는 것, 나아가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지. 저 사람이 소년을 정복자라고 찬양한다고 했음? 그런 문화적 맥락이 존재핰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