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싫어하는 짓해서
버릇 고칠라고 씅 냈다가 더 큰 씅이 돌아와서
젠장 기분 개같네요
승질 더러운건 알겟는데
분하지만 내일 사과 하야겟죠
여자 이겨먹어 봐야 뭘 한다고 기분 더럽지만 내가 대인배니까 내가 먼저 사과한다 젠장
근데 여자친구 승질이나 버릇 혼낼떄 어떻게 혼내거나 따끔하게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이상한말 하지마요 충분히 무슨 리플이 달릴건지 감은 오는데 좀 진지하게 방법을 구하고 싶으니까요
https://cohabe.com/sisa/43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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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이 있어야죠
리플아 달려라 올라라
그자리에거 말씀하세요 이러저러해서 기분이나쁘다
안맞으면 헤어지거나, 받아들이거나....
유부남 자게이가 화가안나서 화내지안는게아님니다
다만 가정에평화와.....돌아오는 복수를피하기위함이죠
그래요 한국은 남자가 개돼지 입니다..
그기에 성공한 남자들 아마 없을낀데요..
ㅋㅋㅋ 남자는 원래 여자 못이김ㅋㅋㅋㅋ
버릇고칠라면 애교를 부려야함ㅋㅋㅋㅋ
와 진짜 대한민국 남자들 살기 개같네요 그래도 능력 비리비리한 한남이니까
정신승리나 하면서 숙이고 들어가야 겟네요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 개같은건 어ㅉ쩔수가 없네요 진짜 )
새로나온 게임인듯
버릇 고칠라고 화낸다..라
동등한 입장에선 혼내고 가르치는거 아닙니다
맞춰가는거죠
가르치고 혼내고 따끔하게 말한다 라고 시작하니 상대가 열뻗쳐서 더 엇나죠
여친 성질 더럽다 하시지만 아마 본인도 못지않겠죠ㄷㄷ다 끼리끼리니..
제가 평소에 다 받아 주다가 이건 받아줄수 없어서 큰소리도 아니고 중간소리 했습니다.
저도 제가 생각하는 데드라인이 있는데 그걸 넘은겁니다.
그게 제일 싫어하는 행동이다 라고 말까지 했고요
제가 평소에 승질이 더러우면 굽히고 들어 가지도 않았겟죠
충분히 잘 맟줘가는 중에 데드라인을 넘은걸 꼬집어서 다신 안하게 만들고 싶은겁니다.
말이 혼내고 가르치는거라고 해서 거부감이 드셨을순 있겟는데
동등한 입장에서도 잘못을 한거면 충분이 가르치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거면 전 혼낸다가 아니라 그만둡니다.
대화로 푸는게 맞지 가르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불법적인거 아니고서야..
데드라인을 넘었고 그걸 말했고 그게 안통하면 그냥 접는게 맞죠
뭐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맞지만 글만 봐서는 본인이 항상 참아왔다 하시는데 왜 거기서 또 사과합니까
정작 여친앞에선 지고 글써서 화풀이하고 또 가서 먼저 사과할거면서 대인배라서 사과한다는..ㄷㄷㄷ
네 알겟습니다
가족이나 와이프도 아닌 여친은 남인데 무슨 권한으로 버릇을 고치게 하려는지..??
와이프 진 입니다.
답은 이미 알고있잖습.. 되로 주고 말로 받았을때 가마니로 못준건, 그 이상 하게되면 까일것을 알고 까이면 더이상 쌀데가 없어지니 가마니로 못 준거잖아요. 그냥 이대로 만나시면 됩니다. 헤 어 지 시 던 가
네 근데 사람들이 화를 낸다거나 알아듣게 말을 할때 어떤 방법이 있나 싶어서 물어본겁니다.
어쨋든 저도 이별을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글을 올린거고요
제가 알던 여자들은 오해시키긴 쉽지만, 이해시키긴 정말 어려웠습니다. 거의 불가능해요.
님께서 차분하게 좋게 얘기를 시작했는데도
되려 화를내고 들어온다면.. 위에 얘기했듯이
둘중 하나죠
결혼하셔서 십년 이상 가정을 꾸려가시는 분들 보면 뭔가 노하우가 있을거 같아 보였는데 ㅜㅜ
전여친 술먹으면 완전 개가 되는데 만나는중에 자기.엄마가 .넌 왜 술마시는게 집나간 너희 아빠를 닮았니?.. 이소리 까지 들어도 버릇 못고첬습니다... 저랑 20번 넘게 붙히처서 바릇 고치려고 녹음 충격요법 등 별짓 다했습니다만.. 실패 화낸 나만 ㅄ됨
저는 그랬어요...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고있고...
우리는 언젠가... 아니...
우리는 지금도 서로 닮아가고 있다
나는 너를 바꾸고 싶지 않다.
지금도 충분히 사랑스럽다. 하지만...
나는 니가 좋은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
니가 좋든 싫든 나는 너를 닮아갈것이고
너도 나를 닮아갈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미래의 우리 자식들도...
우리를 닮아갈것이다....
나는 너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
라고 말했더니...
여친이 좀 달라졌어요
Ps. 그전에 여친히 행동하는 잘못된 행동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강하게
반대로 여친이 님 버릇 고친답시고 나서면 기분 어떤가요?
그리고 고쳐질 버릇이었으면 그녀의 부모가 이미 고쳤겠죠?
근데 아직 가족도 아닌 남친이 무슨 버릇을 고치네 마네..
그 어떤 방법으로도 안 바뀌는거 본인이 더 잘 아실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