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쪽에서 구입한 홍어가 반드시 흑산도가 원산지일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흑산도, 칠레산 구분 못하는 일반인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심지어 홍어를 사는 사람은 의외로 적어서 진짜 전문가 아니면 구분 못함) 싼 칠레산 홍어를 비싼 흑산도산으로 둔갑시켜서 파는 통수 짓 있음.
버블제이2017/11/22 01:02
백종원도 대단하지만 저 요리한 사람도 대단하네
므량컁2017/11/22 01:01
ㅋㅋㄱㄱㅋㄱㅋ개념없죠
버블제이2017/11/22 01:02
백종원도 대단하지만 저 요리한 사람도 대단하네
IWBTB솔그린2017/11/22 01:26
다른 의미로
토범태영2017/11/22 01:35
맛도 안본 요리를 다른사람 먹일 생각을 하다니;;
냥파스트2017/11/22 01:39
백종원한테 저렇게 먹일 정도면 일반고객한테 어떻게 먹일지는 안봐도 비디오지
바리바리★바리즈2017/11/22 01:52
푸드트럭 나오는 몇몇분들보면 자기가 한 요리가 어떤 요리인지 잘 설명을 못함
CHRESS2017/11/22 01:02
국산일거라 생각하고 원산지 확인 안 하고 국산으로 속여서 팔다가 훅 가신 분들 여럿 있지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2017/11/22 01:02
원산지도 모르고 먹어보지도않고
근데 손님한테 팔거고
호나야2017/11/22 01:02
요리하면서 맛안보는건 무슨 대가리에서 나온거지
아이카와키즈나2017/11/22 01:02
거의 절대미각이라고 할정도의 미각가진사람이 몇몇 있는데
유명셰프들중에서는 백종원, 최현석이 감각쪽에서는 미식가급으로 탁월함.
I want you!2017/11/22 02:58
저짤이 뒤 짜른 악마의 편집이라 그래
저 미션에는 예산 10만원 제한이 있었고
얼마썼냐고 하니까 4.5만인가 썼댔음
백종원이 흑산도 산은 한마리에 45만원이라고
지금 올린 3점이 4.5만은 하겠다고 하고
다른 참가자들도 예산으로 국산 못사지 그랬음
THVU2017/11/22 01:03
방송이라서 살은 줄알아라 ㅋㅋㅋㅋ
만약 저대로 팔아서 식약청 나오면 조트망인데 ㅋㅋ
Ready Normandie2017/11/22 01:13
전라도 쪽에서 구입한 홍어가 반드시 흑산도가 원산지일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흑산도, 칠레산 구분 못하는 일반인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심지어 홍어를 사는 사람은 의외로 적어서 진짜 전문가 아니면 구분 못함) 싼 칠레산 홍어를 비싼 흑산도산으로 둔갑시켜서 파는 통수 짓 있음.
나로나로2017/11/22 01:41
포대갈이라고하는방법같은거지 꺼내놓기는흑산도꺼내고 살만바꿔포장하는거
마헨2017/11/22 02:50
무슨말이에요?국산,칠레산 둘 다 먹어본 경험 있으면 단박에 알 수 있을만큼 차이가 커요. 제가 홍어 좋아해서 한번 큰맘먹고 국산 먹어 봤는데 이건 같은 홍어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나요. 숙성도가 높을수록 차이가 더 심하고요.
륜 페이2017/11/22 01:23
와 진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나오네 저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는건가
Jiha2017/11/22 01:23
많이 안 먹어봐도 흑산도 홍어는 저렇게 내올정도로 만만한 가격이 절대아님.
시중에서 적당한 가격의 홍어는 대부분 칠레산임.
S@Y-YES2017/11/22 01:26
싼 홍어는 대부분 칠레산임
흑산도 오리지널인 가격이 꽤 되던걸로 기억하는데
티어스텔라2017/11/22 01:27
흑산도 홍어 몸통만한거 45만까지감
칠레 7만정도임
백종원이 저러는게 당연한거지
Silian Rail2017/11/22 01:33
와 가격차이 ㄷㄷ하네;
보라달걀2017/11/22 01:27
근데 홍어는 대부분이 칠레산인데 국내산 홍어는 가격이 그렌라간 싸대기쳐서 못먹어;
Deemo2017/11/22 01:27
저걸 바로 판별하네...대단하구마
ONEKILL즉사2017/11/22 01:28
ㄹㅇ 홍어는 방송보니까 20~30만원이고 없어서 못판다던데...
식당에 5만원에 파는거면 외국산이겠지.
도치식러시아법2017/11/22 01:28
맛이 진짜다른가? 알아맞추는게신기하다ㄷㄷ
aaasaas2017/11/22 01:28
국산홍어는 가격이 칠레산의 배일텐데
후방주의자2017/11/22 01:28
홍어 좀 먹어본 사람들은 칠레산인지 국산인지 쉽게 알지...
엘류리안2017/11/22 01:51
맛이 많이 다름?
담백한고기2017/11/22 02:10
냉동고기와 냉장고기 정도 의 차이 아닐까?
오닌2342017/11/22 02:12
나 전라도 출신.
맛음치 아니라면 몇 번 먹어보면 구별 가능함.
보라달걀2017/11/22 02:18
칠레산도 식당에서 잘 삭힌건 존나 맛있음 기술차로 극복가능하거든 근데 파는 홍어는 그딴거 없어서 딱 칠레산 먹으면 맛이 딸린게 느껴짐
*서령희2017/11/22 03:01
맛음치는 일본어고.. 미각치겠지
구든살2017/11/22 01:30
홍어 국내산 얼마 잡히지 않아서 존앤비쌈 우리가 먹는 건 거진 다 칠레산이라고 들음
RODP2017/11/22 01:32
참고로 흑산도나 그 근처 사람들은 원래는 삭힌 홍어 안 먹어... 갓 잡아 먹는데 뭐하러 삭힌걸 먹었겠어. ㅋㅋㅋ
그리고 홍어삼합이 뭐 먹는법의 주류 처럼 되었는데, 정작 제사나 잔치때 쓰는거라 전이니 찜이나 탕 같은 요리 만드는 경우가 더 많음.
춤만추러왔어여2017/11/22 01:36
나 홍어찜 먹어본적 있는데 살짝 삭힌냄새 났었는데 이건 삭힌 홍어로 만들어서 그런거임? 아님 그냥 홍어 특유의 냄새임?
RODP2017/11/22 01:40
삭혀서 만들어도 되고 그냥 피득피득 말려서 쪄먹어도 된다.
심지어 탕도 삭혀서 해먹는걸. 국물에서 싸~ 한 그 삭힌맛 남...ㅋㅋㅋ
Jiha2017/11/22 01:40
흑산도 근처 아니면 홍어는 다 삭힌거임.
애초에 생 홍어는 장기보관이 안됨. 그래서 삭혀서 먹게된거고..
춤만추러왔어여2017/11/22 01:41
아 그럼 삭힌걸로 만들어서 그랬나보다...삭힌걸로도 조리가 가능하구낭
RODP2017/11/22 01:43
일반생선처럼 냉동유통하고 하면 당연히 멀쩡한거 먹을 수 있어. 옮기다보니 저절로 삭았다는건 옛날 이야기지.
본문의 칠레산도 냉동으로 수입해와서 여기서 삭히고 그럴텐데 뭘.
빠링코2017/11/22 01:58
근데 홍어는 원래 무슨 맛 나냐? 워낙 삭힌게 유명해서 날거로 먹거나 구워먹는단 소리는 못들어봤네
위퍼2017/11/22 02:01
홍어나 상어같은거는 몸에 암모니아가 있어서 안삭혀도 암모니아 특유의 냄새가있긴함 바로잡자마자 먹는거아니면 안삭혓다고해도 아주살짝 냄새는날듯
RODP2017/11/22 02:03
삭히지않고 그냥 먹으면 가오리나 비슷함.
대신 크기가 큰만큼 뼈가 좀 더 커서 꼬들꼬들하게 씹힌다 정도?
RODP2017/11/22 01:33
그런데 저런곳에 들고나가는 요리를 정작 가지고 나간 사람이 잘 모른다는건 문제가 좀 있긴 하다.ㅎㅎㅎ
칠레산도 이젠 수입산 중에선 비싼축에 들어갈껄?
거기가 우리나라와 바다 여건이 비슷하니 해서 그쪽에서 수입하던건데,
이젠 거기도 씨가 말라 요즘은 더 맛 없는 다른나라꺼 수입한다나 뭐라나...ㅡㅡ;
그래서 홍어 취급하는 음식점 가야 칠레산 먹고, 뷔페 같은데 나오는건
더 싼 다른나라에서 수입한거고 그렇다더라.
황금똥기사2017/11/22 01:35
개념 ㅇㄷ?
냥파스트2017/11/22 01:37
고기만 삶고 김치도 자기가 담근거 아니고 홍어도 그냥 삭힌거 사다가 걍 썰어서 준거라고....
대체 뭘 평가받고 싶은건가 저 여자는...
게다가 접시에 담은것도 별로 예쁘게 담지도 않았고 딱 길거리 음식수준으로 담았네
JHANDS2017/11/22 01:42
흑산도랑 칠레산은 한입 씹었을때 연골들 씹히는 느낌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나던데...
삭힌 정도가 달라서 그랬나
RODP2017/11/22 01:47
수입냉동하면 뭐든지 질이 조악해져. 칠레산도 거기서 빠른시간내에 유통하면 품질 좋을거야.
내가 홈플러스에서 손질생물낙지 맛이 좋고 편해서 종종 사다가 끓여먹고 하는데,
어느날 왕창 세일 붙어있길래 얼씨구나 하고 잔뜩 사서 얼렸더니...
...얼었다가 녹은건 생물로 바로 익혀먹을 때의 그맛이 안 나더라.
JHANDS2017/11/22 01:49
하기야 냉동보관이 오래된거랑 생물의 차이는 정말 어마어마하니 ㅇㅇ;
choyong2017/11/22 02:14
뭐 칠레 바다에만 가면 홍어가 맛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테고, 어쩔 수 없는 운송 보관에 따른 맛의 저하가 문제겠지
NASHCAT2017/11/22 02:41
여섯시 내고향인가에서 보니까 싸다고 생물 많이 사다가 집에서 얼리면 맛이 덜한건
일반 가정용 냉장고는 너무 천천히 냉각되고 냉동실도 냉장고가 좋아봐야 영하 20도정도밖에 안되서. 맛이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Manginok2017/11/22 01:46
칠레산이랑 흑산도는 진짜 맛이 다름 일반인도 알 거야
하마쨩2017/11/22 01:47
칠레산은 냉동으로 들어오니깐 제대로 안삭히고 오더라고.
잠탱난쟁이2017/11/22 01:47
저 여자 홍어 손질도 못하고 가격도 모르고 먹지도 못한다에 한표.
그냥 추억 속 한그릇이란 컨셉에 맞춘거지.
RODP2017/11/22 01:55
심지어 추억도 아닌게... 홍어 삼합의 역사는 의외로 짧음.
김대중 대통령때 퍼져나갔던가? 그 이전부터 먹었던 아재들한테는
차라리 막걸리로 빨아서 미나리랑 무쳐먹는게 익숙할거다. ㅎㅎㅎ
계란2017/11/22 01:55
저건 진짜 혼(욕먹)나야된다
kohplegh2017/11/22 02:00
홍어 팔거면서 재료 원산지도 몰랐다고?? 손님이 물어보면 어버버하겠네. 장사 너무 쉽게 보는거 아님??
로리죠아2017/11/22 02:54
진짜 자기 음식의 자부심과 애정이 있다면 절대 저럴수가 없지
그럴 정성도 안보이는 사람이 저런 경험을 하고도 고칠수나 있을까
장담컨데 뭘 하던 망할 사람이라 본다
94962385162017/11/22 03:02
팔거 아님
그냥 미션으로 백종원에게 대접할 스토리 있는 음식 만들어 와라였다
루루루루리2017/11/22 02:03
그냥 비용상 흑산도 살 수도 없었어..
난 안먹고도 저거 칠레인줄 알겠던데 ㅋㅋ
백종원 빨거 많지만 이건 좀
묵월야2017/11/22 02:04
칠레산 홍어가 좀 더 질기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난 홍어 안먹어서 모르겠다
자이기를 못먹은캐치2017/11/22 02:06
냉동삼겹살이랑 생삽겹이랑 완전 식감 천지차이자너
그거 비슷한거 아닐까
Delicious mango2017/11/22 02:05
웃으면서 말하니까 못알아먹는건가?
왜 쳐웃는거지?
국민총행복당2017/11/22 02:13
원산지 모르는거 이전에 음식 만드는 인간이 간도 안본다는 시점에서 아웃이지
기믹2017/11/22 02:25
제정신가 ㅋㅋㅋ 저딴걸 판다고?ㅡ
괴물딴지2017/11/22 02:30
아마 백종원은 저 여자가 A조에서 예선 통과한게 못마땅한건지도 모름.
1차 테스트 통과는 백종원이 아닌 심사의원들이 따로 심사해서 한 것이니까.
A조 합격자 발표 때도 백종원이 자기 생각이랑 결과가 다르다고 얘기했었고.
백종원의 긴급 의견제시로 A조에서 추가 합격 두팀 더 나온 것도 그렇고.
백종원이 2차 테스트에서 저 아가씨를 첫 빠따로 부른 것도 단단히 작정하고 한 것 같음.
당신은 원래 여기 낄 레벨이 아닌데 운좋게 올라온거니 정신 퍼뜩 차려!
로리죠아2017/11/22 02:56
나도 이게 맞다고 봄
발개2017/11/22 02:34
역시 혼자서 요리해먹는 걸 취미로 두는 건 좋아도 그걸 내다파는 건 웬만한 깡으로는 안됨
당신은도덕체2017/11/22 02:55
홍어도 손질 힘들고 손이 많이 가지만
삼합 자체가, 돼지 고기 삶는 것도 굉장히 어렵고, 전체적으로 난이도로 보면 상급 요리인데, 어디가 원산인지도 모르면...
로리죠아2017/11/22 02:58
근데 삼합 중에서도 제일 하기 쉬운게 수육임ㅋㅋ
당신은도덕체2017/11/22 03:00
그러니까... 완전 저 요리 자체가 상급중에서도 최상급이라 잘못하면 욕만 먹는 요리인데... 지가 간도 안봤다는건 좀
Michale Owen2017/11/22 02:56
백종원이 말하고자하는 포인트는
지가 파는음식인데 지가 원산지 확인도 안해본것 1.
지가 파는 음식인데 지가 안먹어본것 2.
이두개가 표면적으로 보여진거고 이게 음식장사에서 가장기본적인것부터 안지켜졌으니 표정이 저렇게 썩어들어가는거고..
내가 소비자 입장으로써봐도 저런집은 두번다시 처다도 보기싫을듯.. 그래서 수원편이후로 안본거지만..
Cafe Mocha2017/11/22 03:00
저기 들고나갈 요리를 맛도 안보고 내간건 그것만으로 접시 치워도 할말 없는 수준아녀? ...
개념이 없네
94962385162017/11/22 03:12
뭐 실제로 평가도 안 좋았고 욕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삼합이 팔 물건은 아니고 미션의 결과물이였다는 사실은 전혀 관심 없겠지
저번에 거스름 돈 없다고 깔 때도 방송 내용과 다른 거짓말 까지 붙여서 까길래 지적 했지만 아무도 관심 없더라고
고통2017/11/22 03:13
요리를 해놓고 맛을 안보고 내놓는건 대체 무슨 자신감이냐 ㅋㅋㅋ
마지막-소년2017/11/22 04:07
전문가 : 한국 홍어들은 대부분 국산/칠레산/아르헨티나산 입니다. 칠레산을 주로 잘삭히면 맛있고 아르헨티나는 삭혀도 뻣뻣한 감이있습니다.
요리하면서 맛안보는건 무슨 대가리에서 나온거지
방송이라서 살은 줄알아라 ㅋㅋㅋㅋ
만약 저대로 팔아서 식약청 나오면 조트망인데 ㅋㅋ
국산일거라 생각하고 원산지 확인 안 하고 국산으로 속여서 팔다가 훅 가신 분들 여럿 있지
전라도 쪽에서 구입한 홍어가 반드시 흑산도가 원산지일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흑산도, 칠레산 구분 못하는 일반인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심지어 홍어를 사는 사람은 의외로 적어서 진짜 전문가 아니면 구분 못함) 싼 칠레산 홍어를 비싼 흑산도산으로 둔갑시켜서 파는 통수 짓 있음.
백종원도 대단하지만 저 요리한 사람도 대단하네
ㅋㅋㄱㄱㅋㄱㅋ개념없죠
백종원도 대단하지만 저 요리한 사람도 대단하네
다른 의미로
맛도 안본 요리를 다른사람 먹일 생각을 하다니;;
백종원한테 저렇게 먹일 정도면 일반고객한테 어떻게 먹일지는 안봐도 비디오지
푸드트럭 나오는 몇몇분들보면 자기가 한 요리가 어떤 요리인지 잘 설명을 못함
국산일거라 생각하고 원산지 확인 안 하고 국산으로 속여서 팔다가 훅 가신 분들 여럿 있지
원산지도 모르고 먹어보지도않고
근데 손님한테 팔거고
요리하면서 맛안보는건 무슨 대가리에서 나온거지
거의 절대미각이라고 할정도의 미각가진사람이 몇몇 있는데
유명셰프들중에서는 백종원, 최현석이 감각쪽에서는 미식가급으로 탁월함.
저짤이 뒤 짜른 악마의 편집이라 그래
저 미션에는 예산 10만원 제한이 있었고
얼마썼냐고 하니까 4.5만인가 썼댔음
백종원이 흑산도 산은 한마리에 45만원이라고
지금 올린 3점이 4.5만은 하겠다고 하고
다른 참가자들도 예산으로 국산 못사지 그랬음
방송이라서 살은 줄알아라 ㅋㅋㅋㅋ
만약 저대로 팔아서 식약청 나오면 조트망인데 ㅋㅋ
전라도 쪽에서 구입한 홍어가 반드시 흑산도가 원산지일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흑산도, 칠레산 구분 못하는 일반인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심지어 홍어를 사는 사람은 의외로 적어서 진짜 전문가 아니면 구분 못함) 싼 칠레산 홍어를 비싼 흑산도산으로 둔갑시켜서 파는 통수 짓 있음.
포대갈이라고하는방법같은거지 꺼내놓기는흑산도꺼내고 살만바꿔포장하는거
무슨말이에요?국산,칠레산 둘 다 먹어본 경험 있으면 단박에 알 수 있을만큼 차이가 커요. 제가 홍어 좋아해서 한번 큰맘먹고 국산 먹어 봤는데 이건 같은 홍어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나요. 숙성도가 높을수록 차이가 더 심하고요.
와 진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나오네 저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는건가
많이 안 먹어봐도 흑산도 홍어는 저렇게 내올정도로 만만한 가격이 절대아님.
시중에서 적당한 가격의 홍어는 대부분 칠레산임.
싼 홍어는 대부분 칠레산임
흑산도 오리지널인 가격이 꽤 되던걸로 기억하는데
흑산도 홍어 몸통만한거 45만까지감
칠레 7만정도임
백종원이 저러는게 당연한거지
와 가격차이 ㄷㄷ하네;
근데 홍어는 대부분이 칠레산인데 국내산 홍어는 가격이 그렌라간 싸대기쳐서 못먹어;
저걸 바로 판별하네...대단하구마
ㄹㅇ 홍어는 방송보니까 20~30만원이고 없어서 못판다던데...
식당에 5만원에 파는거면 외국산이겠지.
맛이 진짜다른가? 알아맞추는게신기하다ㄷㄷ
국산홍어는 가격이 칠레산의 배일텐데
홍어 좀 먹어본 사람들은 칠레산인지 국산인지 쉽게 알지...
맛이 많이 다름?
냉동고기와 냉장고기 정도 의 차이 아닐까?
나 전라도 출신.
맛음치 아니라면 몇 번 먹어보면 구별 가능함.
칠레산도 식당에서 잘 삭힌건 존나 맛있음 기술차로 극복가능하거든 근데 파는 홍어는 그딴거 없어서 딱 칠레산 먹으면 맛이 딸린게 느껴짐
맛음치는 일본어고.. 미각치겠지
홍어 국내산 얼마 잡히지 않아서 존앤비쌈 우리가 먹는 건 거진 다 칠레산이라고 들음
참고로 흑산도나 그 근처 사람들은 원래는 삭힌 홍어 안 먹어... 갓 잡아 먹는데 뭐하러 삭힌걸 먹었겠어. ㅋㅋㅋ
그리고 홍어삼합이 뭐 먹는법의 주류 처럼 되었는데, 정작 제사나 잔치때 쓰는거라 전이니 찜이나 탕 같은 요리 만드는 경우가 더 많음.
나 홍어찜 먹어본적 있는데 살짝 삭힌냄새 났었는데 이건 삭힌 홍어로 만들어서 그런거임? 아님 그냥 홍어 특유의 냄새임?
삭혀서 만들어도 되고 그냥 피득피득 말려서 쪄먹어도 된다.
심지어 탕도 삭혀서 해먹는걸. 국물에서 싸~ 한 그 삭힌맛 남...ㅋㅋㅋ
흑산도 근처 아니면 홍어는 다 삭힌거임.
애초에 생 홍어는 장기보관이 안됨. 그래서 삭혀서 먹게된거고..
아 그럼 삭힌걸로 만들어서 그랬나보다...삭힌걸로도 조리가 가능하구낭
일반생선처럼 냉동유통하고 하면 당연히 멀쩡한거 먹을 수 있어. 옮기다보니 저절로 삭았다는건 옛날 이야기지.
본문의 칠레산도 냉동으로 수입해와서 여기서 삭히고 그럴텐데 뭘.
근데 홍어는 원래 무슨 맛 나냐? 워낙 삭힌게 유명해서 날거로 먹거나 구워먹는단 소리는 못들어봤네
홍어나 상어같은거는 몸에 암모니아가 있어서 안삭혀도 암모니아 특유의 냄새가있긴함 바로잡자마자 먹는거아니면 안삭혓다고해도 아주살짝 냄새는날듯
삭히지않고 그냥 먹으면 가오리나 비슷함.
대신 크기가 큰만큼 뼈가 좀 더 커서 꼬들꼬들하게 씹힌다 정도?
그런데 저런곳에 들고나가는 요리를 정작 가지고 나간 사람이 잘 모른다는건 문제가 좀 있긴 하다.ㅎㅎㅎ
홍어는 국내유통되는 싼건 전부 칠레산이라고보면됨
국산이랑 가격차이 엄청많이나고 홍어좀 먹는사람은 알수밖에없음
칠레산도 이젠 수입산 중에선 비싼축에 들어갈껄?
거기가 우리나라와 바다 여건이 비슷하니 해서 그쪽에서 수입하던건데,
이젠 거기도 씨가 말라 요즘은 더 맛 없는 다른나라꺼 수입한다나 뭐라나...ㅡㅡ;
그래서 홍어 취급하는 음식점 가야 칠레산 먹고, 뷔페 같은데 나오는건
더 싼 다른나라에서 수입한거고 그렇다더라.
개념 ㅇㄷ?
고기만 삶고 김치도 자기가 담근거 아니고 홍어도 그냥 삭힌거 사다가 걍 썰어서 준거라고....
대체 뭘 평가받고 싶은건가 저 여자는...
게다가 접시에 담은것도 별로 예쁘게 담지도 않았고 딱 길거리 음식수준으로 담았네
흑산도랑 칠레산은 한입 씹었을때 연골들 씹히는 느낌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나던데...
삭힌 정도가 달라서 그랬나
수입냉동하면 뭐든지 질이 조악해져. 칠레산도 거기서 빠른시간내에 유통하면 품질 좋을거야.
내가 홈플러스에서 손질생물낙지 맛이 좋고 편해서 종종 사다가 끓여먹고 하는데,
어느날 왕창 세일 붙어있길래 얼씨구나 하고 잔뜩 사서 얼렸더니...
...얼었다가 녹은건 생물로 바로 익혀먹을 때의 그맛이 안 나더라.
하기야 냉동보관이 오래된거랑 생물의 차이는 정말 어마어마하니 ㅇㅇ;
뭐 칠레 바다에만 가면 홍어가 맛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테고, 어쩔 수 없는 운송 보관에 따른 맛의 저하가 문제겠지
여섯시 내고향인가에서 보니까 싸다고 생물 많이 사다가 집에서 얼리면 맛이 덜한건
일반 가정용 냉장고는 너무 천천히 냉각되고 냉동실도 냉장고가 좋아봐야 영하 20도정도밖에 안되서. 맛이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칠레산이랑 흑산도는 진짜 맛이 다름 일반인도 알 거야
칠레산은 냉동으로 들어오니깐 제대로 안삭히고 오더라고.
저 여자 홍어 손질도 못하고 가격도 모르고 먹지도 못한다에 한표.
그냥 추억 속 한그릇이란 컨셉에 맞춘거지.
심지어 추억도 아닌게... 홍어 삼합의 역사는 의외로 짧음.
김대중 대통령때 퍼져나갔던가? 그 이전부터 먹었던 아재들한테는
차라리 막걸리로 빨아서 미나리랑 무쳐먹는게 익숙할거다. ㅎㅎㅎ
저건 진짜 혼(욕먹)나야된다
홍어 팔거면서 재료 원산지도 몰랐다고?? 손님이 물어보면 어버버하겠네. 장사 너무 쉽게 보는거 아님??
진짜 자기 음식의 자부심과 애정이 있다면 절대 저럴수가 없지
그럴 정성도 안보이는 사람이 저런 경험을 하고도 고칠수나 있을까
장담컨데 뭘 하던 망할 사람이라 본다
팔거 아님
그냥 미션으로 백종원에게 대접할 스토리 있는 음식 만들어 와라였다
그냥 비용상 흑산도 살 수도 없었어..
난 안먹고도 저거 칠레인줄 알겠던데 ㅋㅋ
백종원 빨거 많지만 이건 좀
칠레산 홍어가 좀 더 질기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난 홍어 안먹어서 모르겠다
냉동삼겹살이랑 생삽겹이랑 완전 식감 천지차이자너
그거 비슷한거 아닐까
웃으면서 말하니까 못알아먹는건가?
왜 쳐웃는거지?
원산지 모르는거 이전에 음식 만드는 인간이 간도 안본다는 시점에서 아웃이지
제정신가 ㅋㅋㅋ 저딴걸 판다고?ㅡ
아마 백종원은 저 여자가 A조에서 예선 통과한게 못마땅한건지도 모름.
1차 테스트 통과는 백종원이 아닌 심사의원들이 따로 심사해서 한 것이니까.
A조 합격자 발표 때도 백종원이 자기 생각이랑 결과가 다르다고 얘기했었고.
백종원의 긴급 의견제시로 A조에서 추가 합격 두팀 더 나온 것도 그렇고.
백종원이 2차 테스트에서 저 아가씨를 첫 빠따로 부른 것도 단단히 작정하고 한 것 같음.
당신은 원래 여기 낄 레벨이 아닌데 운좋게 올라온거니 정신 퍼뜩 차려!
나도 이게 맞다고 봄
역시 혼자서 요리해먹는 걸 취미로 두는 건 좋아도 그걸 내다파는 건 웬만한 깡으로는 안됨
홍어도 손질 힘들고 손이 많이 가지만
삼합 자체가, 돼지 고기 삶는 것도 굉장히 어렵고, 전체적으로 난이도로 보면 상급 요리인데, 어디가 원산인지도 모르면...
근데 삼합 중에서도 제일 하기 쉬운게 수육임ㅋㅋ
그러니까... 완전 저 요리 자체가 상급중에서도 최상급이라 잘못하면 욕만 먹는 요리인데... 지가 간도 안봤다는건 좀
백종원이 말하고자하는 포인트는
지가 파는음식인데 지가 원산지 확인도 안해본것 1.
지가 파는 음식인데 지가 안먹어본것 2.
이두개가 표면적으로 보여진거고 이게 음식장사에서 가장기본적인것부터 안지켜졌으니 표정이 저렇게 썩어들어가는거고..
내가 소비자 입장으로써봐도 저런집은 두번다시 처다도 보기싫을듯.. 그래서 수원편이후로 안본거지만..
저기 들고나갈 요리를 맛도 안보고 내간건 그것만으로 접시 치워도 할말 없는 수준아녀? ...
개념이 없네
뭐 실제로 평가도 안 좋았고 욕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삼합이 팔 물건은 아니고 미션의 결과물이였다는 사실은 전혀 관심 없겠지
저번에 거스름 돈 없다고 깔 때도 방송 내용과 다른 거짓말 까지 붙여서 까길래 지적 했지만 아무도 관심 없더라고
요리를 해놓고 맛을 안보고 내놓는건 대체 무슨 자신감이냐 ㅋㅋㅋ
전문가 : 한국 홍어들은 대부분 국산/칠레산/아르헨티나산 입니다. 칠레산을 주로 잘삭히면 맛있고 아르헨티나는 삭혀도 뻣뻣한 감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