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 운동하러 가는 날.....
주 3회 PT하러 갑니다.
운동 하러 가는 날에는 내 저녁은 안차려 줘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운동하러 가는 날에도 차려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스파게티를 해먹습니다... 까르보나라
다 먹어갈때쯤 딸아이가 김치볶음밥을 해달랍니다...
와이프 운동하고 오면 먹을 고구마도 굽습니다.
설거지까지 끝~
운동 갔다오면 토마토쥬스나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이제부터 자유시간이기는 한데... 4살.. 9살 아이들이 무엇을 요구할지 몰라...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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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빠네요 ㄷㄷㄷㄷ
드부이에
우왕.. 저렇게 할려면 재료가 있어야하는데.. 우리집엔 재료조차 없내요..
주방 깔끔하고 이쁘네요~ 멋진 남편^^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내 남편이 이케해주면 난 밤마다 사랑해 줄 수 있음 .. .
저의 일상이내요
월 수목 와이프 운동가는날...
빨래 설겆이 다 해야한다는ㅋ
머리숱 많은것들이 누나누나 하며 말을건다던데~~
능력자
와이프가전생에나라를구했거나 님이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거나,.
전 후라이팬 채로 먹는데...섬세하시네요...
4살인데 김볶을 먹나요?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