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36278
여자 혼자 가는 배낭여행의 장점
- 목욕탕에서 서양남자애 농락한 썰 [55]
- 스케어 크로우 | 2017/11/21 20:53 | 4498
- 디스패치가 사라졌다 [22]
- 홍합미역국 | 2017/11/21 20:51 | 4843
- 배그하다 홍진호에게 죽은 임요환 [38]
- 꽁치통조림 | 2017/11/21 20:50 | 4963
- 오늘자 홍종학 장관 임명.jpg [7]
- 사닥호 | 2017/11/21 20:50 | 5556
- 라이카 CL 발표 [10]
- SantaClaus.. | 2017/11/21 20:48 | 4862
- 서울의 흔한 배달 참치 [20]
- 티이™ | 2017/11/21 20:46 | 2966
- 대한민국에서 목소리 성우급인 배우 [24]
- 달콤한인섕. | 2017/11/21 20:44 | 4376
- 여자 혼자 가는 배낭여행의 장점 [39]
- 여러가지폐인 | 2017/11/21 20:44 | 3286
- 안흔한 유부남의 삶 [12]
- 소피블루 | 2017/11/21 20:39 | 6012
- 쇼타는 취향이라던 교수 수준.jpg [103]
- 유동닉 | 2017/11/21 20:38 | 2882
- 간지나는 롱패딩 착샷 ㄷㄷㄷㄷㄷ [8]
- suppository | 2017/11/21 20:38 | 4269
- 그 워마드 호주분 레알 큰일났네요 ; [29]
- 매차 | 2017/11/21 20:36 | 4240
- 단렌즈 하나 들일까 합니다. 50.4 괜찬을까요? [4]
- 白雨 | 2017/11/21 20:36 | 5618
- 밑가슴.jpg [5]
- 토가 히미코 | 2017/11/21 20:34 | 2291
- 현재 워마드 [0]
- 바나나필터 | 2017/11/21 20:34 | 3460
아오... 저 판타지 작가가;;
남자는 혼자 배낭여행을 가면 서민처럼 차려입고 여행을 다니던 중 곤란에 빠진 공주를 구해줘서 왕족들과 안면을 트고 왕가의 수호수인 드래곤의 마음에 들어서 다음 여행지까지 드래곤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어렸을때 한비야책보고 배낭여행에대한 환상을 가졌죠.성인이 되면 나도한번가고싶다는 생각도 했고요. 성인이 되서보니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알겠더라고요. 여자는 물론 남자도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치안이 안전하지 못한 나라였고 여자는 특히 성관련 범죄가 너무 쉽게 일어나는 곳이었어요. 정말 성폭O 살인 강도 당하라고 가는 여행갔더라고요. 성인이 됐지만 자유여행은 일본, 싱가폴 이런 나라밖에 안가요. 경험보단 저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무릎팍 도사가 사기를 참 많이 쳤네..
저도 여자 혼자 배낭여행 자주 가는 편이지만, 혼자라서 편한 건 있어도 여자라서 편한건 뭐지..??궁금해 하며 글 클릭했는데....
사람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수기작가(x)
소설가(o)
여자라서 뭐뭐하다 이런것좀 안보고 싶다...에휴..
쥐박이랑 닮음
저 분 요즘 조용하죠
왜냐면 알 만한 사람들은 이제 다 알거든요 ㅋㅋㅋ
진짜 미친 짓입니다... 너무 위험해요
저도 혼자서 여행 자주 다니지만 치안이 좋은 곳만 다니지 조금만 위험하다 싶으면 아예 안갑니다. 게다가 한비야 저 사람은 정말 위험한 걸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포장해서 쓰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하면 정말 위험합니다.
저 사람은 그냥 소설가에요.
이 분일 줄알았다 ㅋㅋ....
이상한 환상을 불어넣어 사람들을 위험에 처하게 했던 ㅋ
여자나 남자나 위험해...
아하 이분 그 소설작가 맞죠?
한 짤이 생각나네요. 이탈리아 예술가가 인간은 선하다라는 부제로 히치하이킹 여행을 했는데 동유럽까진 무사했으나 터키에서 시체로 발견됐다고..
기왕에 배낭여행 가는거
찬란한 문화유적이 반갑게 맞아주는 인도나
중동으로 추천드려요
이분이 쓴 책 소설이 였나요???
명문을 모르는 1인;;
하 시발 한비야 책 중학교때 다 읽었었는데...
심지어는 실제로 가본게 맞나? 라는 의혹까지 불러일으킬만큼 허점 투성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진짜 고딩때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알고보니...
저 인간 말 믿고 인도에 혼자 배낭여행 갔다가 봉변당한 여자들이 얼마나 될지...
저사람때문에 혼자 인도가서 봉변당한 여자들 많을듯
힌비야여행기 ㅋ....언니가 하도 재밌게 읽길래 살짝 읽어 봤는데, 여행기야 뭐 대충 그렇다 치고 그 어디냐 파키스탄? 장교랑 살짝 썸타는 듯한 장면 묘사한 부분 보고 좀 심각해 보여서 책 덮음. 후...
여행기는 이성단장의 온가족 세계 배낭여행기 추천합니당.. 제일 재미있게 사서 읽음..
배낭여행 안해봤나보네요
여자 혼자 배낭여행은 거의 금기
특히나 후진국쪽은 더더욱
위험한 나라는 진짜 큰일납니다
더더군다나 여자 혼자 여행이라뇨..
저런거 보고 막무가내로 갔다가 강O 피해 사례 많다고...
이태리도 선진국 같지만 동양인 여자에 대한 강O이 무지 많으니까 조심..
배낭여행하다 매년 50명 정도가 실종되지만 뉴스에는 안나오죠 이 숫자도 실종신고 접수된것만이라고
테러리스트랑 한 년이 참...
열정적인 놈이랑 살섞어서 좋겠다 정신나간 여자야;
왜 다 저런 표정일까... 흐으음
진짜대충만 훑어봐도 터무니없는 소설이란게 뻔히 보이는데
대체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은 뭔가싶다
그냥 뇌내망상 또라이냔임. 배낭 여행좀 다녔다는 분들...특히 배낭여행 1세대급 분들중 욕 안하는 사람어 없을정도
그냥 문란하고 위법을 줄기는 여자아님?? 그리고 구라로 돈버는데는 대한민국이 최고지
여자혼자 베낭여행하더라도...밤늦게 돌아다니지 않고...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도시들만 다니면 별 문제없습니다.
제 와이프가 요즘 혼자서 여행 자주 다니는데요...인도는 가급적 말렸지만.....인도도 다녀오고... 터키도 다녀오고...미국도 다녀오고....
관광지 위주로 다니면서 숙소에서 한국인 여행자들이랑 만나서 같이 다녔다더군요..
여자혼자여행!이 위험한게 아니라...
저 소설작가처럼 다니는게 문제죠.
뭐 저도 혼자 다니면서 대놓고 소매치기나...사막에서....히말라야에서....죽을뻔한 적이 있지만...
그걸 주위사람한테 권하지는 않습니다.
다음번에 같은 코스로 가게되면 준비를 철저히 해갈 꺼라고 하죠.
국내도 어불성설인데 ㅎ
남자랑 1대1로 싸워 신속하게 남자를 제압할 무력이 있는 여성이 아니라면 한비야 따라하다 큰 사고 나는거예요.
남미나 아프리카에 가서 저따위 빌붙기 한거 책에 당당하게 써놨던데 중남미나 아프리카 지역의 빈곤한 나라에서 5~6인 가족이 월 70달러 벌면 잘버는 집이예요. 직업 없는 사람들 허다하고요. 허기를 덜려고 바나나에 버터발라 먹는 사람들에게 빌붙어서 몇날며칠 먹고자고 푼돈 주고 나오고 하는거 양심이 있다면 그럴 수 있을까요? 그 밥이 편하게 넘어갈까요?
책 읽을때 무작정 옳다구나하고 읽지마세요
정신나간 작자도 씁니다
하다못해 몇년전 인기 끌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도 혼자 걷는 동양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살인사건 있었어요. 화살표 따라가는건데 화살표를 자기 집앞으로 오게 그려놔서 여행자들을 유인한거죠. 범인이 잡혔지만 특히 여성분들은 순례길 올레길 걸을 때 정말 조심해야 해요.
어렸을때는 굉장한 사람인줄알았는데
막상 까보면 양파처럼 악담에 철없는 이야기만 계속나오는 사람...
그냥 돈많고 여행즐기는 자기 주도적인 여성정도인데 엄청난거처럼 부풀려서
정작 여성들에게 위험하고 잘못된 정보들만 부풀려서 얘기하고 책임질생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