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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베스트 글 링크)
잊고 있었던 21년전 그 해 여름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그 당시 목포경찰서에서 의경으로
수사과장 운전병으로 복무하고 있었는데...
정말 복무 기간 중에 제일 고생했던 시간이었는데...
맨 처음 청와대 직통으로 서장실로 전화가 온 걸 시작으로
그 밑으로 줄줄이 경찰청장, 지방경찰청장 등등의 전화가
서장실에 불이 났었던...
그 당시 경찰서장의 관등 성명 대는 소리가
경찰서 전체에 쩌렁쩌렁 울려 퍼졌었던 사건이었는데
위 내용 중 일정 부분 과장된 부분도 있으나
저 당시 오거리파, 수노아파 다 잡아 들이라는 명령에
조폭들 많이 검거 되었었지요.
당시 수사과장 차 운전하면서 젊은 형사들과
참 추억도 많이 쌓았던 시간이었네요.
저 사건 와중에 칼빵 당했던 사람이
제 고등학교 동창의 동생이었네요.
상대파의 보복성 살인... ㅠ.ㅠ
위 내용은
벙 아니고 진자야 ~~
미더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