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마지막 의사아재의 빡침이 느껴지는 표정이다

화상이라는게 인간이 입을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상처라던데

왜 저딴 놈들이 있는거냐 어떻게 시대를 역행할 생각을 서슴없이 하는걸까

저거 실제로 간단한 화상에 따뜻한물로 지지는건 흉터 안지고 괜찮다던데
2도3도 넘어가는것까지 그렇게 하라고 적어놔서 문제아님?

마지막 의사 선생님의 표정에서 급박함이 뭍어난다.

하... 어릴때 여기저기 데여봐서 아는데 화상 진짜 고통스럽고 오래가는걸 저따위로 ㅡㅡ
애들은 무슨죄라고 시벌

야 진짜 궁금하네 어떻게 저리 뻔뻔할수가 있는거냐
진짜 저게 맞다고 생각해서? 돈이 돼서? 에라이 밀고나가보자 심리인가 대체 이유가 뭐냐

정작 지들이 화상입으면 병원감ㅋㅋㅋㅋㅋㅋ

저거 실제 사례로 사진찍은 엄마 인터뷰도 했는데 길어서 안올렸나보네
애가 국을 허벅지에 쏟아서 욕조에 뜨신물 받아서 반신욕 시키는데 애는 아파 죽을려하는데 어깨붙잡고 강제로 시켰는데 효과가 있데.
근데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뜨신물을 몸에 안묻히려 해서 한겨울에도 입술 파랗게 되가면서도 끝까지 찬물로 씻었다더라. 이거 극복하는데 1년 걸렸데

3도 화상이면 화상전문 병원에서도 환자 목숨이 위태로운 긴급상황인데 저걸로 치료가 될리가 있나

화상에 온수라니 고문전문가나 할 생각

화상났으면 아이스팩이라도 대고 병원이나 갈것이지 미쳐거지곤

진짜 저 여자는 그냥 돈 목적으로 한의사 하는듯

3도화상이면 화상부위가 '익었다' 가 아니고 '탔다' 로 분류되어야 되는 상탠데 뭔 온수에 자연치료야..

스테이크도 뒤로 되돌릴 수 있다면 믿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