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월리스: 그럼 어떻게 인종차별을 없앨껀데?
모건 프리먼: 그에 대해서 그만 말하는거지.
모건 프리먼: 나는 너를 "백인"이라고 부르지 않겠어.
모건 프리먼: 그리고 너에게 나를 "흑인"이라고 부르지 말라 부탁할거고.
모건 프리먼: 나는 당신을 (백인이 아닌) 마이크 월리스로 알고 있고
모건 프리먼: 당신은 나를 (흑인이 아닌) 모건 프리먼으로 알고 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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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처럼 남녀갈등이 격화되는 시대에도 통용될 명언.
역시 넬슨 만델라..
친척 관계라고 해도 믿을거 같음
넌 어그로
역시 넬슨 만델라..
친척 관계라고 해도 믿을거 같음
............
넌 어그로
라임 개쩐다
왜 남자끼리만 나와서 인종차별을 논하죠?
저만 불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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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ㅋㅋㅋㅋㅋ
뜬금없이 빵터지네ㅋㅋ
드립은 실패했다.
역시 만델라님이셔!
명언인데 남녀갈등 격화는 전혀 아닌듯
일부 일1베 메1갈 종자들만 그렇다고 생각하고 현실은 전혀 아니거든
일겅 인싸들은 아무도 관심없음 인터넷에서 뭔난리났는지도 잘 모름
공모전 하나만 해볼라 해도 여성이면 가산점이고 공무원은 더 그렇고 정부쪽 일 하려면 일단 팀장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여자여야 되는데도?
인터넷에서 어떤 '현실'을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사기업쪽 말고 공기업이나 정부쪽은 진짜 심각하다 얘들아
게임 창업하는데 스마트 창업 지원받으려면 팀장이 여자여야됰ㅋㅋㅋㅋ 이게 무슨 까페 창업하는줄
왜 넬슨 만델라가 자신을 모건 프리먼으로 알고 있으란거야?
시른데
할배라고 부를거야!!!!
종교로 싸움
유대인: 여호와께서 원하신다!!!
기독교인: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신다!!!
무슬림: 알라아아아후!!! 앜바아아아알!!!
같은놈+그놈 아들이다.
와 대박 지금 처음본 짤인데 이거 만큼 정답인 말이 없다
정답은 알아도 그걸 실천하기엔 또 다른 정답이 필요해보임
당장 유게에서 벌어지는 논쟁거리들만 봐도..
ㅁㄱ년들이 사람 버림
아냐 ㅁㄱ년들 때문은 아님..여기에 원래 역지사지를 정확히 대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임. 흑인 본인들이 '인종차별언어 같으니까 그렇게 말하지 말아달라' 고 하는데도 나쁜 뜻도 아닌데 왜 흑형이라 부르면 안되느냐 그럼 어떻게 부르느냐! 로 아까 베스트 덧글 논쟁 터지고 난리 났던거 보면.
내가 말하는 건 ㅁㄱ년들댐에 애들이 이젠 더 이상 자기들 하는 걸 되돌아보지를 않아.
무조건 감정싸움에 어떻게든 ㅁㄱ 논리에 반박한답시고 억지로 갖다 붙이고 추천 좀 받으면 거기에 안착하고 말아버림
글도 좀 의견이 갈리는 주제 같으면 그나마 좀 피드백의 여지가 있었거든.
근데 ㅁㄱ은 완전 대다수가 다 거의 같은 심정이라..
지금 같아도 인종차별에 있어서는 애들이 원스텝 백하고 한 마디 해도 고민하면서 하잖아.
?? 내 유게력으로 볼땐 메갈이랑 유게의 차이는 선을 넘냐 안넘냐 차이인듯 각도기 잘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글케 말하면 글면 여기서 댓글 찍는 우린 뭐야
가끔 각도기 깨는 유게이들도 보이는데...
유게도 딱히?
지네끼리 만들어낸 어떤 분위기가 있고
그 분위기 내에서는 용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럴 뿐이지 더러운 새끼 많음.
심심하면 소아성애물이랑 로리 짤 올려놓고
말 애매하게 하면서 하악대는 역겨운 새끼들 한둘인가.
'아 맛있겠다. 물론 과일 말하는 겁니다'
'이런 신사분들'
그딴 개소리 지껄이고
댓글로는 찡그린 표정으로 반대하는 듯한 짤방 올리는 놈들도
본질은 잃고 그냥 그 짤 쓰는 밈만 남은 개그질일 뿐임.
거기에 뭐라 하면 씹선비 만드는 게 지네들 딴에는 뭔가 당연하게 여기나 싶은데.
각 충분히 넘음.
루리웹 유게라는 공동체가 스스로 만들어낸 허용되는 분위기에 다들 속는 거 뿐임
...?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너나 나나 같은 답 아냐?
결국 주제의 자극성.
그리고 주제에 따라 나타나는 역지사지격 사고회로.
근데 이걸 또 단순히 유게라서 글타 보기에는 너무 특정 짓는 것 같고..
그냥 인터넷 문화에 따라오는 ㅈㄴ 악폐같은거..?
어케 생각함?
서로 보고 배운게 그런거 밖에 없다. 뭐 그런거?
그렇게 말 할 수도 있을듯.
그런 짤 올리고 하악대고 그런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형성된 곳이니
누구 하나 더 끼어들어서 그런다고 해도
모난 돌로 안 보이게 되는 상황인듯.
가상의 2D케릭터를 성인이 보고 좋아하는 게 문제냐. 되묻는다면
그건 나도 애매한 지점이라고는 생각함.
다만 그 케릭터가 소아로 묘사되는 게 내 가치관에는 아니다 싶은 거라..
사실 굳이 2D 아니더라도
연예인 짤 올려놓고 집 밖에선 못 담을 말 하는 인간들 많으니
단순 가상의 케릭터에 한정된 이야기만은 아니라고 생각함.ㅇㅇ
아 글 지금 읽음. 맨 마지막 말 나도 동의함. 근데 내가 말한건 ㅁㄱ애들때문이라는 말이 변명같아서 말한거임 나머지는 님 말이 틀리다고 생각 안함. 일단 ㅊㅊ
정작 실제로 저러라 그러면 '내가 하고싶은말도 맘대로 못하냐 니거니거 하는 트럼프가 한국대통령되주면 좋겠다 ㅜㅜ' 하는 애들 많을걸
그럼 걔는 지가 하고싶은대로하면서 살라고 이세상 상식과 법 탈피시켜주는대신 국가의보호와 소속도 빼앗은 다음 평행 무국적 해적으로 살게 하면 될듯. 그럼 진짜 하고 싶은대로 남 신경안쓰고 살 수 있다
근데 그런애들 상당히 많음. 당장 어느쪽이냐면 '안 그럴' 애들 집단인 유게서도 쪽1바리 짱1개 죽으면 고소해하는게 뭐가 나쁘냐 범죄자 쓰레기 외노자 내쫒는게 뭐가 나쁘냐 트럼프의 솔직한 리더쉽이 부럽다 이러는 애들 심심찮게 보이던데
사람은 원래 자기가 보고싶은거만 보고 믿고싶은거만 본다. 이거는 잘 안바뀌는데,
왜냐면 이거를 바꾸려면 그 이전에 자신의 상태를 부정하고 새로 업뎃 해야하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그 이전의 나는 “잘못” 되었기 때문에, 업데이트 진행합니다 ^^ 라는 뜻인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것은, 가치관이 성장하거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한단계 높아졌다던지 어쨋든 자아성장을 이룩할때나 가능한것인데,
방구석용사들에겐 그런건 드문 일이지.
허지만 매일매일 전투 -> 고난 -> 자아성장 -> 파티다 ! -> 콧구멍에 젖가락 꼽기 를 반복 하는 해적이 된다면 매일이 자아성장이다
해적은 동료가 필요해
ㅇㅇ 딱 이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