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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죽었을것 같다..
시속 100키로 이상 올릴수 있는 오토바이 사는 사람들한테는 꼭 5분이상 보는 영상으로 지정해줬으면 좋겠네요.
긴급정지는 모든차선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데.. 미친 오토바이 같으니...
글 잘 ㅎ보고 있습니다
와....이게뭔가요....
오토바이 타볼까? 하던 생각이 이 움짤보고 싹 사라졌습니다....
아우디 차주는 고장차량 운전자의 행동을 불이행(삼각대 설치 X)
오토바이는 과속 +자동차 전용 도로인거 같기도하고 1차선에 오토바이 또 한대 지나가니 아리송....
무튼 운전자 동승자 둘다 최소 큰부상이겠네요 ㅠㅠ
앞 차가 서행하면 상황판단을 하고 속도를 줄이고해야하는데 그냥 추월려고 사이로 빠져들어갔다가 바로 추돌하네요.
한국은 아닌듯 하지만 최소한 둘 다 사망 또는 운전자는 사망, 뒤에 탄 사람은 중상 이겠군요.
제친구도 6년전 오토바이하고로 하늘나라로갔네요... 그날의 충격으로 저는 오토바이를 완전히 접었고 제친구는 정신못차리고 오토바이를 어제삿다고 자랑글올리던데... 이동영상을 보여주고싶네요
저정도 속도면 둘다 즉사겠네요
제느낌에 앞차가 뒷 트렁크 열려서 서서 닫을려고 갓길로 뺀거 같구요.
그걸 본 뒷차는 피하는데
오토바이가 걍 박은거 같아요.
왜 사이로 끼어들어 ...
와 앞에 운전자는..왼쪽다리랑 척추가 반대로 접혔네요............
오토바이도 자동차처럼 운전해야하는데..
앞차가 멈추면 나도 멈춘다..
앞차가 천천히 가면 나도 천천히 간다..
근데 오토바이는 앞차를 피해서 옆으로감..
차선 사이로 다니는거 너무 위험해보임...
바이크건 차가되었건
자기가 감당할만큼의 속도를 내고 다니시오
오토바이 타는 꼬라지 보면 어휴
뱀도 아니고 요리조리
운전하는 꼬라지가 하나같이
거의 대부분 차선도 없고, 빈틈만 있으면 요리조리 끼어들고, 아파트 지상 차 없는 단지 안에서도 나몰라라...
중앙선은 그저 노란색일 뿐이고, 버스 중앙 차로는 나를 위한 파란색 차선이고, 스쿠터는 매연 덩어리.
친형님은 오토바이타다 밤에 술취한 사람 도로에 뻗어서 잠자는거 모르고 치어서 피해자는 사망 형님은 다 죽었다고 하는데 부모님 정성으로 살렸고 현재 잘 살고는 있지만 매년 한번도 빼놓지 않고 사고난 달이 되면 병원에 입원합니다. 후유증인지 외상후 스트레스인지 모르지만 수십년째 매년 그때만 되면 두통과 이름모를 통증에 시달립니다.
고딩때 친구 하나 오토바이타다가 날라서 머리다쳐 모든게 정상이긴 하나 말이 어눌하고 행동이 엄청 느립니다.
모르는 사람이 그친구와 말하면 시비거는줄 알만큼 말투가 시비조이면서 느립니다.
고딩 졸업식 직후 x랄친구들 같이 놀고 마시고 한 다음 새벽에 실종되어 다음날까지 그냥 집에 잘 갔겠거니 했는데
남의집 담벼락 들이받고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지금도 시골가면 그 친구 집옆을 지나가야 하는데 도망치듯 갑니다. 그친구 부모님이 수십년도 더 지났건만 절 보면 아들 생각나는지 웁니다.
처자식 데리고 시골가도 그쪽으로 안가게 되고 그분들 보면 피하게 됩니다. 내가 눈에 띄면 안될 것 같은....
오토바이타는거 하나도 안멋져요.
일때문에, 여유있게 탈거 아니고 멋지게 탈거면 자전거도 올라타지 마세요.
대학교 첨 들가고 친구 오토바이 뒤에타서 참 좋다했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찌탔나싶더라구요 그땐 헬멧도 안했었는데.. 오싹합니다
위에서 몇몇 분들이 오토바이 타는 사람이 잘못이냐? 라고 늬앙스를 담고 말씀하시는데
잘잘못 여부를 떠나 사고가 나면 죽음 혹은 매우 큰 후유증을 동반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십사하는겁니다.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바이크라는 물건 자체가 넓은 시야를 통해 사고를 아예 안당하게 타야 하는거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나저나 저 영상은.. 딱히 바이크라 해서 위험하다 보이진 않네요. 고속도로라 치고 주행속도에서 쌩으로 정면충돌하면 어지간한 차도 목숨 담보하기 어렵습니다. 흔히 가장 빡센 안전테스트라는 스몰오버랩 테스트도 실 주행속도는 시속 64키로에 불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