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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용 급식 따로 아닌강
뭔 수프를 사발째로먹냐...;;
그건 학교마다 케바케 더라
요새 직영은 교사 급식 따로 못함 같은 식단ㅇㅁ
ㅋㅋㅋㅋㅋ
이건 악마다.
양심도코?
저렴하다 참
교사 급식설
ㅋㅋㅋㅋㅋ
개 나쁘다 ㅡㅡ
뭔 수프를 사발째로먹냐...;;
ㅅㅂ 난 콩국수인줄 알았네
스프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사용 급식 따로 아닌강
그건 학교마다 케바케 더라
그렇구나
항상 따로라서 몰랐당
요새 직영은 교사 급식 따로 못함 같은 식단ㅇㅁ
공립은 따로 안함
반찬+1 하고 급식비 추가하는 경우는 있었는데 그것도 몇년전이라 지금은 다 똑같을 수도 있음
나 학교다닐땐 교직원식당 따로있어서 우리먹는 급식하고 똑같은데 자율배식이었어..
맞앙 우리학교도 그랬음
식단이 따로라는게 아니라 선생들이 학생들 먹을 양에서 가져가는게 아니라는 말같은데
...
이거 보니까 나도 교사하고 싶다
원래 교사용 급식 분리되어 있지 않나?
케바케인 듯
중딩 땐 같이 먹었는데
고딩 땐 따로 먹었음
울 학교는 학생들하고 같은 메뉴 먹었음.
대신 교사용은 자기가 마음껏 퍼먹는 거라서 양조절이 자유롭게 가능
ㅇㅈ함니다
개부럽다
저렇게 보니까 좀 먹을만한 거 같은데 학생은 쥐꼬리만큼 먹겠지
밥대신 수프부어온건가 ㅋㅋㅋㅋ
밥은 위에 있어
돈까스보다 스프양이 ㅋㅋ
야 급식 그러지 말고 한덩이만 더줘 어짜피 남는거 니들이 다먹잖아
처음부터 막 퍼주면 모자라고, 그렇다고 적정량 퍼주면 남게 식재료 들어온다더라..
우리땐 다 똑같은 양을 퍼가도록 한뒤에 다 돌고 남은거 가져가고싶은사람 손들라고해서 담임이 직접 다시 분배해줬음... 그래서 아무도 불만이 없었지.. 배식 당번만 기찮았을뿐...
밥이 반찬이 됐어...
개꿀ㅋㅋㅋ
선생이랑 급식쪽 관계도 그냥 일터의 사람vs사람 관계라서 그 사람들이랑 친하면 남는 거 더 먹을 수도 있는거고 그럼
근데 어차피 선생님은 급식비를 따로 내니..=ㅅ=;
직업군인 되면 간부식당에서 무한리필로 먹을수는 개뿔 구내식당 있는 회사는 대부분 무한 리필이야..!
해군출신인데
우린 돈은 따로 내는데 밥은 똑같은 짬밥먹엇음
ㅎ.. 돈 한끼 2500원씩 월급에서 차감댐ㅋ
ㅋ
와이프 공립 고등학교 선생인데 . 똑같다. 맨날 김급식?인가 앱보면서 오늘 밥 뭐나온다고 좋아하더라.
본인도 급식충인거 잘안다. 급식맛있어서 좋아함.
공립은 직영이 대부분이라 식단은 학생이랑 똑같은데 200원인가 더 내고 배식을 자율로 함. 4교시 수업 없으면 밥 빨리 먹을수도 있고.
교사용 급식실 따로 있는데 맛없다고 애들 급식에서 먹던 담임이 생각나는군..
그건 아마 나이많은 상사들이랑 밥 먹기 싫어서..
어머니가 님는 급식 가끔씩 싸오기도 하셨는데
나 학교행정실에서 일할때 학생식당 따로 교직원식당 따로 있었음.
교직원 식당은 매뉴는 학생이랑 똑같지만 뷔페식으로 먹고 싶은 만큼 가져가서 먹었음.
그래도 갯수가 한정적이다보니 알아서 양 조절해서 가져갔는데
저 사진은 마지막에 남은거 싹 긁어모아서 먹은거 아니면 양심불량임 ㅋ
근데 식판이 3찬짜리네.. 불쌍..
맛난 반찬 먹으려면 늘 선택해야했지 늦게가서 남은걸 다 쓸어먹을텐가 먼저가서 쪼금 더 받아먹을 거신가
돈까스가 아니라 스프를 맘껏 먹는 거 같은데;;
현직교사에서 이미 부러운거야 ..
나 고딩땐 애들이 석식은 신청했는데, 야자를 존나째서 돈까스 자율배식 가능했음
현직 해외 한국어 교사임. 거주국가는 태국.
여긴 급식실 개념이 아니라 학식이라서 학생이고 교사고 전부 사먹음. 근데 음식값이 곱빼기(피셋)를 시켜도 3~40바트(천 원 안팎)정도라 부담없음.
불만이 있다면 한국 학식보다 비위생적이고(더운나라라 그런지 식당에도 파리모기가 많음), 남부 말레이 근처라 돼지고기 메뉴가 별로 없음(북부 살때는 실컷 먹음)
손 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