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2017.11.20 오전 10:10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9일 미국 방문 성과를 묻는 말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4박 6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추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방미 성과를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또 왜곡하려고?”라며 “빠져주셔 귀하는. 노땡큐”라고 응수했다.
자신을 비판한 국내 일부 언론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다른 기자에게 질문을 요구한 추 대표는 “미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신하고 어떤 경우에도 안보 우선순위에 한국을 둔다는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방미 성과를 평가했다.
(후략)
저 기자 그동안 왜곡질을 엄청 해댔나봅니다.
추대표 속시원하네요 bb
언론에 맞설 수 있는 몇 안되는 정치인
ㅋㅋㅋ 잘했다. 다음엔 기레기는 출입금지라고 붙여주십시요
아오 시원해라.
기자한테 절절매는 정치인은 오히려 거리낄게 많다는거지.
추대표, 당당해서 좋아요
크으...멋지다!캡틴 추!!
으 사이다ㅋㅋㅋ
그 기레기는 또 자기 질문 무시했다고 부들부들거리며 왜곡 기사 쓰겠네요.
기사제목보고
조중동한경오 중에 하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사랑해요 추대표!!!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당 대표가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기레기들 얼굴 감지하는 기기를 부착해서 가까이 오면 경고음이 울리는 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경고음 : 기레기 1마리 출몰..2마리 출몰..떼거지 출몰..
속시원하다.ㅋㅋ 어느 기레기 매체냐?
기레기들과 싸울수 있는 몇안되는 정치인.
항상 응원합니다.
추댚 진짜 멋지네요.
한동안 중앙기레기가 엄청 빼액빼액 될텐데 우리가 쉴드 열심히 쳐줍시당~
크~ 추다르크 파이팅!!
삼성 뇌물이 안 먹히는 몇 안 되는 기성 정치인이죠!
멋있습니다
아우~ 간만에 속이 뻥하니 시원하네~
'보이지 않는 손'이 어떻게든 약한 고리를 찾아 볼려고 추대표를 계속 찌르고 있는중
추대표는 원래 결기 있는 정치인이지만
추대표만의 힘이겠습니까
당원들, 국민들이 추댚을 믿어 주니까 더 당당해질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오 속이다 시원하네요
어차피 그지같이 쓸탠데 뭐하러 좋을 대답해주나
그 기자가 어디 기자일까나~
와 이거 육성으로 듣고싶네여....
어디 소속 누군가요? 같이 욕 좀 해주게...
기자의 질문은 국민 여론을 대표해서 하는 질문이어야하는데 요새는 다 기레기뿐이니 저렇게 무시당해도 싸지
우리가 정말로 궁금해 하는건 안묻고 어디 ㅂㅅ같은 헛소리만 해대니 질문에 답할 필요가 있나
굉장히 맘에 드네 ㅎ
지지없이 당대표인들 저렇게 당당하기 힘들겠죠. 지지하는 보람이 있어요.
어차피 왜곡기사 자체를 안봐요 ㅎ
추댚 너무 멋지십니다!! 핵사이다!!
기자와 정치인의 갑을관계(펜 쥔놈은 누구?), 그들의 동업자 정신을 생각해 보면, 진짜 엄청나게 대단한 일입니다.
조금이라도 떄묻은 정치인이거나, 야심에 가득찬 정치인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행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