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종교에 빠진 딸, 노부모 강변에 버려…父익사·母실종
(가평=뉴스1) 이상휼 기자 = 이단종교에 빠진 40대 딸이 교주와 짜고 노부모를 북한강변 다리 밑에 버리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80대 아버지는 익사체로 발견됐고, 70대 어머니는 행방불명 상태다.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18일 존속유기 혐의로 이모씨(43·여)와 유기 혐의로 이단교주 임모씨(63·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18일 존속유기 혐의로 이모씨(43·여)와 유기 혐의로 이단교주 임모씨(63·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씨의 노부모를 지난 11일 오전 북한강변 다리 아래에 버린 혐의다.
이들은 이씨의 아버지(83)와 어머니 전모씨(77)를 각각 봉고차에 태워 다리 아래에 내리게 한 뒤 자기들만 집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이씨의 아버지(83)와 어머니 전모씨(77)를 각각 봉고차에 태워 다리 아래에 내리게 한 뒤 자기들만 집으로 돌아갔다.
딸이 영어강사라 지능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저런 금수만도 못한 것들 같으니라고. 늙으신 부모님은 자식한테 버려졌다고 상심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것 같은데.에휴 안타까워라.
또 인신공양 사건인가?
아...
빌어먹을 새끼들...
진짜 불지옥에 떨어질꺼다..
아무리 사이비종교에 빠진다한들 노부모를 버리게까지 시킬수가 있단 말인가????
말하는 주체가 누구길래 이단이라고 하나요?
보통 사이비 라고 하지 않아요?
인간이 만든 신이 인간을 죽였네
단순히 강변에 내려두고왔는데 한 분은 익사체고 한 분은 실종이라니..이상하네요.
사망보험같은거 가입해두고 강물에 밀어넣은게 아닐까..하는 뻔한 소설을 써 봅니다.
올바른 인성은 공부로 배워지는게 아니니까요
존속살해죄냐 존속유기치사죄냐...
사망보험 들어놓고 보험금타면 헌금으로 받아챙기려고 교주가 작업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노모는 살아 계실련지 에휴...ㅜㅜ
응~돈때문이야~
저건 교주랑 종파를 공개해야 하지 않나 ㄷㄷㄷ 소름끼치네요. 이럴 때 알권리를 좀 보장받고 싶어요
그좋은 세상 만들거 지구의
수많은 인종과 종교 사상을 개화나
계몽 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니들이 다른 세상 에서 만들어야
되는거 아니냐??
어느 단체인지 좀 밝혀라
사이비까지 권리 보호 해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