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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한국 오면 기절할듯
엘리트 체육을 말하는게 아니라 일반에게 퍼트려야 할 생활체육 교육에 있어 문제점 얘기하는것 같음
오오.. 과학
한국에서는 일등이라도 꼴찌라도 그들끼리 또 순위를 정합니다
.
끄덕
저사람 한국 오면 기절할듯
나 중1때 아직도 기억나는건데 중간기말 점수 엄청 신경쓰는
전교 1,2등을 놓치지않는 그만큼 엄청나게 노력하는 수재 친구가 있었는데
체육시간에 축구 리프팅이 수행평가였는데
하나만 못해도 점수가 1,2점 떨어지는데 얘가 발에 문제가있어서 엄청 허덕였는데
우리는 ㅅㅂ 못해먹겠다 ㅋㅋㅋㅋㅋ 이러는데 그친구는
진짜 얼굴 시뻘게지고 눈물 흘려가면서 리프팅 하는걸 실제로 보고 소름이 돋았음.
아직도 그 광경이 잊혀지질않음.
오오.. 과학
근데 OECD 최악인것들 실제로 많잖아
추성훈: 한국에서 국가대표하려니까 나 모자르다고 안뽑길래 일본갔더니 바로 금이 따닥!!
빅토르안: 형 난 러시아갔어!!
뉴스: 추성훈 한국을 내치다!!(매국노!!뺴액!!)
.
(정작 한국에서 차별질해서 어쩔 수 없이 떠났다)
?? 맞는말에도 쓰는 짤방이야? ㅋ
[대단]
일본도 외국애들 댈고 스포츠하긴하는데 반대로 일본애가한국오는애는없잖아.. 추성훈처럼 비스므리해서..
이렇게 말하기엔 OECD국가중에 교육 질이 광장히 낮은 부분이 많이 있다
여기서 이게 왜 나옴?
과학이라
뜬금포 터지는게 유게이긴 하지.
ㅇㅇ
얼마나 ㅈ같았겠냐
고작 그깟거 때문에 점수 떨어지는게 ㅋ
그거는요 돈이 안돼서 안오는거에요 이거랑은 다른이야기
올림픽도 부정할 아재네
엘리트 체육을 말하는게 아니라 일반에게 퍼트려야 할 생활체육 교육에 있어 문제점 얘기하는것 같음
왠지 일본 방송이면 자막 왜곡할것 같은데
일뽕프로그램만 있는건 아니었넹
한국에서는 일등이라도 꼴찌라도 그들끼리 또 순위를 정합니다
모르겠다 어차피 사회나오면 좋든싫든 평생을 경쟁할건데 어릴때 만이라도 그런거 모르고 맘껏놀게하는게 좋은것같기도하고 한편으론 그렇게 자란애들이 과연 사회에나와서 이미 사회생활에 닳고닳은 인생선배들이랑 경쟁해야하면 적응할수있을까 싶기도하고
스포츠를 하면 기본적으로 다 이기고 지고 하는거 들어가게 되어있음
거기서 배우는것도 있을건데 그냥 무조건 경쟁은 나쁘다고 몰아가는거 밖에 더됨?
굳이 경쟁이 필요없는데서 까지 무리하게 경쟁 붙여서 그런거 아닐까?
어릴 때 굳이 경쟁을 시켜서 패배의 아픔을 경험하게 하는 건 노력해볼 기회를 포기하게 만드는 거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충분히 본인의 자아가 완성된 이후에 하는 거고
어릴 때는 자기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게해서 진취적인 사고를 갖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 잦은 패배를 경험한 사람은 커서도 작은 일에도 쉽게 포기함.
피구나 자유투(농구), 리시브(배구)에서 개인 순위 매기는거 보면
저런것까지 할필요 있나 싶음
경쟁에서 얻을수있는게 있고 얻어봤자 하등 쓸모없는게 있음
그런데 굳이 모두가 좌절할필요없이 다 같이 나아가는걸 가르쳐야할 시기에(저들입장에) 경쟁해서 쟬 떨어뜨리고 쟨 못해 넌 계속 나아가렴 이런걸 배우게하는게 쓸모가있을까 그런말같은데
순위 경쟁을 하는게 무조건 나쁜게 아니잖아
가장 알기쉬운 성취 목표기도 하고
순위가 낮은 아이들이 좌절감을 맛본다면 그걸 극복하게 돕는게 교사가 할일 아닐까
경쟁에서 뒤쳐진애를 돕는다면 좋겠는데 교육자로서의 의무나 사명이라고 뭔말드맀지만 의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강제적인것도 아닌데 그걸 시행할 교사과 과연 몇이나 될까를 보면 글쎄 차라리 처음부터 뒤쳐지는 아이도 같이 대려가자 란 식으로 하는걸 저사람이 그것도 봤다면 저런말을 했을까 싶음
그리고 성취목표가 저게 아닌아이들도 거기에 맞춰야하는건데 그럼 서로 다른곳에서 출발한거아닐까 기초 체육으로 모두가 같이 가는거라면
꼴지면 못한다고 낙인을 찍네 어쩌네 하는데 그거가지고 놀리고 하는걸 막는게 교육자가 할 일 아닌가?
애초에 안하면 놀릴 일이 없는건데...
한국오면 뒷목잡고 쓰러지겟네
성적따라 반 나뉘고 수업 가르치는 선생까지 다른데
우리가봐도 기가 찰 노릇인데 쟤네가 봣다면...어휴...
그래서 핀란드에서는 자기전에 자일리톨을 씹나요?
'성적은 있으되 순위는 없다.' 라던 어느 나라의 교육자의 말이 떠오른다
저분 한국오시면 아주 기절하실거같음.
일등 도장이랑 색연필 받고싶어서 열심히 뛰었지만 항상 참가상 공책 한권이 끝이였지
운동장에서 지각한 애들 모아놓고 골대 짚고 오는데 선착순 5명! 하면 지각한 애들 30명 40명이 우루루 몰려가서 진짜 발 빠른 애들만 들어오고 그걸 5번 6번 시켰음. 발빠른 애들은 지각해도 별 타격이 없지만 발 느리거나 평범한 애들은 죽어라 뛰어도 3번은 돌아야됨.
솔직히 학교다닐때 그림그리던 안그리던 꼴등인데..
뭐 하러 미술시간에 참여해야하나 싶긴하더라...
음악, 미술시간에는 잠자고.
체육시간은 구석에서 앉아서 조용히 시간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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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공부 지지리못해도 실업계고교가니까, 시험수준이 딱 교과서 수준이라...
고딩때는 수학*과학과목은 노~~력하니 되던데....
근데 예체능은 하...]
지당하신 말씀
그래서 듕귁 교육은...?
듕귁이 뭐지?
중국이요 중국.
풉~~~~~~~~~~~
휘바휘바
헤븐조선에 오면 큰일나긋네
그래서 핀란드가 스포츠 못잖아
말죽거리 잔혹사 최고 명대사 "대한민국 학교, 뿅뿅까라 그래"
뭐 새삼스럽게..루리웹만 해도 대학얘기만 나오면 지잡대 지잡대하면서 쓰레기 취급하는데
정작 일본은 생활체육이 잘 정착된 나라.
이거슨 한일공통의 사이언스가 아닌가
운동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곳에서 적용할만 좋은 말씀이넹
저 사람은 체육대회 전교생 의무참가를 문제삼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