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 ...주사위를 굴려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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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파탄 TPRG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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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트의 거주지에 가서 코볼트를 치료해 동료로 썼다. 그 여인은 아직도 우리가 무슨 짓을 벌였는지 모른다.
음 그럼 코볼트집에 가서 골드도 털어가도록 하지.
그런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플레이어는 그 캐릭터가 알수 없는 사실을 물어봐도 안되고 GM은 그것에 대해서 말해줘도 안됨
문론 캐릭터가 알수 없는 사실을 GM이 알려줘도 안되고
그러니깐 따지고 보면 GM잘못임
좋은 코볼트는 죽은 코볼트 뿐이다
너어언 진짜 쓰레기다
음 그럼 코볼트집에 가서 골드도 털어가도록 하지.
죽어가는 코볼트를 포박하고 응급처치와 힐링포션을 빨게 한 다음 집의 위치를 캐묻도록 하자
코볼트의 거주지에 가서 코볼트를 치료해 동료로 썼다. 그 여인은 아직도 우리가 무슨 짓을 벌였는지 모른다.
너어언 진짜 쓰레기다
와 시발 진짜 이건
무슨뜻임? 풀어 해석좀..
.....
아들을 죽이고
죽어가는 어머니를 살려서 동료로 삼았다는거 같은데
동료=고기방패
약을 사기 위해 코볼트들이 죽인 인간의 복수다
코볼트가 여태까지 죽인 인간의 수는?
너 양초 못가져간다
좋은 코볼트는 죽은 코볼트 뿐이다
고블린 말고 코볼트요...
그놈은 고블린전용이야
솔직히 gm이 뿅뿅같은 데
그런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플레이어는 그 캐릭터가 알수 없는 사실을 물어봐도 안되고 GM은 그것에 대해서 말해줘도 안됨
문론 캐릭터가 알수 없는 사실을 GM이 알려줘도 안되고
그러니깐 따지고 보면 GM잘못임
애초에 저 글쓴애가 TRPG 플레이 해본적도 없고 전에 게임가지고 저거 비슷한 드립이 인터넷을 휩쓴적이 있는데 그거 가지고 어디서 줏어들은 TRPG얘기에 버무려서 자기 오리지널 얘기인양 트위터에 쓴글 ㅇㅇ
코볼트가 죽기전에 약을 어머니께... 라며 유언을 남겼다던가 했나보지
저정도는 GM재량이 맞지않아?
뭔 팔구십년대 알피지여. 지금 트렌드는 메소드플레이를 벗어났음.
뭔 팔구십년대 알피지여
구십년대부터 지금까지 쭈욱 TRPG를 하고 있지만
저런 플레이가 트렌드가 된적은 한번도 없다
룰북에서 조차
저런 플레이는 보통 하지말라고 써있어
아조씨들 trpg 어디서 모여서 해여? 어떻게 시작해여?
유게이들 대리고 채팅으로 한적도 있고
TRPG관련 커뮤니티에서 즉석에서 사람구해서 한적도 있고
그런데 보통은 아는 사람들 대리고 집이나 카페에서 함
마스터가 농담 삼아 저런 말을 할 수 있을진 몰라도, PC들한테 저런 내용은 벽너머의 이야기이고, 무엇보다 지나가는 일개 잡몹의 사정 같은 걸 플레이 내에 끌어들이는 건 길에서 벗어난 행위....
캐릭터가 느낄 죄책감은 플레이들끼리 정해야지 저렇게 GM이 간섭하면 안 되지. 아무리 봐도 개그 욕심에 무리수 둔 거라고 밖에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