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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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힘듦 힘듬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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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음
ㄹ다로 형태로 끝나면 명사형이 ㄻ이 되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울다는 또 아니네요??
짜장면 자장면 처럼 바뀌는게 나을듯
힘듦이 더 어색해보임 ㅋㅋ
거들다,거듦
힘들다, 힘듦
울다, 울음
'~들다'의 형태로 끝나야 되는 모양이네요.
근데 알다도 앎이라던데요 ㄷㄷ
'알다'도 그냥 '알다'로 끝나는거지 '알들다'로 끝나는게 아니잖아요.
'알들다'는 '알듦'이 맞을겁니다.
서러운 울음을 서럽게 욺.
울다의 명사형은 욺이고 울음은 별도의 명사입니다.
오~~ 그렇군요. 새로운거 알았네요.
힘듦이 느껴졌다 는 어떻게 읽나요?
[힘들미 느껴졌다] 로 읽는건지 [힘드미 느껴졌다]로 읽는건지요?
자음군단순화로 인해 ㄹ이 탈락하기 때문에 힘드미로 읽으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뒤에 '이'라는 문법형태소가 오기 때문에 힘드미로 연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