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은 칠천량 해전 전에도 프레깅과 레임덕에 시달리던 머저리였다
오죽하면 야 너 어찌 싸울래라는 질문에
원거리는 활질 근거리는 몽둥이질하면 이김 ㅋ 이라고 대답할정도로
개인이 가능한 최대의 어그로를 끌다가
권율에게 붙잡혀 훚앙이 응기잇 할 떄까지 곤장을 맞았다
곤장맞은 그의 나이. 추정 57세.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였으나
조정을 기만하고 주상을 능멸했다는 이유로 뒤지게 처맞는다
말 그대로 늙어뒤질때까지 처맞는 대에는 소질이 있는 병.신이였다
그런 이놈이 어떻게든 포장할 껀수가 나오는 점은 오직 칠천량해전에서
곱게 뒤지기라도 했다는 점인대. 만약 저 원균의 묘가 사실이라면
이새끼는 160여척의 조선수군의 전부를 털어넣고 혼자 존나게 도망쳤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원균의 후손들은 원균이 거기에 죽어있다는 것을 알아도 쉬쉬하였으며
또한 그 사실을 말하는 자들을 도리여 윽박지르기까지 했으니 참 꼴이 가관이라고 하겠다
응기잇 시ㅣ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원균 후손따윈 때려치고 아닌척한다;
근데 드라마 만들때 ㅂㅅ같은 인물이니 ㅂㅅ으로 가죠 하면서 만들라고 하니
대놓고 압박해서 이 상ㅂㅅ을 대단한 무장으로 포장해놓음
참고로 원유철이 원균 후손임
원균이 뿅뿅인게 창피한 거 보단 종가에서 뿅뿅짓하는게 더 창피함 ㅋㅋ
임진왜란 중반까지는 이순신한테 슈퍼 캐리받은 케이스
조정에서도 원균을 계속 높은 직위에 올려놓은건 이순신이 보고하면서 수급이나 기타 등등 전리품 올릴때 꼽사리껴서 같이 보고했고
그 결과로 조선 조정은 원균을 '좀 미련하긴 한데 그래도 용맹하고 잘 싸우는 장수'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음 그냥 선조가 이순신 싫어해서 원균 밀어준게 아니라 그당시 조정의 이미지가 그랬음
물론 후대에 원균 공신으로 올린건 뒤끝이 맞고
응기잇 시ㅣ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냐아아아앙 곤장이 안쪽 깊숙히 들어와버려어어어엇
엉덩이가 걸레짝이 되어버려어어어어엇
응기잇에서 집중력 훅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기잇이 왜나와 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선조의 덕
나같으면 원균 후손따윈 때려치고 아닌척한다;
저라면 저런놈 후손으로 태어나서 죄송하다고 할지도;;;
어떻게 아닌척 함?
어허! 우리 조상님은 거기 없어!
이러는거지
근데 드라마 만들때 ㅂㅅ같은 인물이니 ㅂㅅ으로 가죠 하면서 만들라고 하니
대놓고 압박해서 이 상ㅂㅅ을 대단한 무장으로 포장해놓음
참고로 원유철이 원균 후손임
임진왜란 중반까지는 이순신한테 슈퍼 캐리받은 케이스
조정에서도 원균을 계속 높은 직위에 올려놓은건 이순신이 보고하면서 수급이나 기타 등등 전리품 올릴때 꼽사리껴서 같이 보고했고
그 결과로 조선 조정은 원균을 '좀 미련하긴 한데 그래도 용맹하고 잘 싸우는 장수'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음 그냥 선조가 이순신 싫어해서 원균 밀어준게 아니라 그당시 조정의 이미지가 그랬음
물론 후대에 원균 공신으로 올린건 뒤끝이 맞고
원균 곤장 맞을때 아들도 덤으로 끌려가 같이 맞음 ㅋ
잘만든 드라마 불멸의이순신에서 한가지 흠이 있다면
앞부분에 느닷없이 나온 이순신로맨스와 존나 멋있게 죽은 원균(주인공인줄..)
얼마 안남은 부하들한테
'내가 아직도 자네들에 상관인가?' (제 대답은 장군께서 이미 아시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순신에게 돌아가서 내 패배를 전하라
일찍 조금더 일찍 알았어야했다 내가 틀리고 그(이순신)가 옳았다는걸..
사흘.. 아니 하루전에도 알았어도 함대를 모두 잃지는 않았을것이다
이제야말로 그(이순신)와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키고싶었는데
하늘이 내죄를 너무 엄히 묻는구만
역사에 용서받지못하는 사람은 나하나로 충분하다
군대에서 부하한테 그렇게 묻다니 답정너인가
그나마 로맨스는 청년기 때만 나왔고 본격적으로 관직 생활하기 전에 컷해서 다행이었지
원래는 명량 때까지 끌고 갈 소재였음
나라면 성씨 갈아치운다.
나 원균 후손인데 챙피하다 ㅠ
원균이 뿅뿅인게 창피한 거 보단 종가에서 뿅뿅짓하는게 더 창피함 ㅋㅋ
원균말고 다른 조상 누구 없음?
그럴땐 원균 동생을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해.
나도 몰랐는데 원균 동생이 훌륭한 사람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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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원주(原州)이며 자는 광보(廣甫), 호는 충절(忠節)이다. 준량(俊良)의 차남으로 큰집인 수량(遂良)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1567년(명종 22) 사마시에 합격했으나 벼슬에 오르지 않다가 왜적이 쳐들어오자 청년들을 모아 의병을 조직했다. 진위현 남쪽에 진을 치고 적을 기다리던 중 용인에 왜적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적진에 처들어가 대패시켰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연기현감에 올랐다가 적성현감 겸 양주진관 병마절제도위로 전보(轉補)되었다. 적성현감으로 재직할 때 고을에 불이 나 황폐화되자 백성들을 모아 황무지를 개척하는 등 정사를 잘 돌봐 칭송이 자자하였다. 그러나 관찰사와 의견이 맞지 않아 사임하고 향리에 돌아와 벼슬에 더 이상 나가지 않았다.
1829년(순조 29) 임진창의훈에 들고 이조참의 적성공에 추증되었다. 또한 전란에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충절정려를 내렸다. 원연 [元埏] (두산백과)
원균에 대한 홍보만큼 원연 홍보했었으면 차라리 나았을듯
ㅠㅠ 그래도 위에 댓글 보니까 갠찮은 조상분들도 계신데 너무 슬퍼하지 마삼...
찾아보니 대단한 분이셨네요.
의병 구성에 승전, 선정, 진짜 인물인데,
왜 이런 분 놔두고 원균 따위를 띄우는지...
찾아보기전까지만해도 몰랐는데 원균은 다 개XX이지만 알고있잖아. 그래서 그랬겠지, 아니면 지들도 공부부족으로 몰랐을수도 있고
후손새끼들은 자기 피를 바꿀순 없으니 역사를 바꾸던데 대-단
어? 이거 완전 유사 섬나라 놈들..?
그야 섬나라놈들 애널 헐도록 빨던놈들이니 특징도 비슷하지 않을까
혹시 그 원균초상화 닯았다던 의원?
ㅇㅇㅊ
이봐 원균이 도망오면 배12척을 남겼다고 그나마 도망쳐 와서 12척을 남겼다는 ㅠㅠ 7000에서 12개 ㅋㅋ
그거 원균이 아니라 쫄보였던 배설이 들고 튄거임. 원균은 단 한척의 배도 남겨주질 않음
그건 배설이라고 하는 사람이 한 것 입니다.
배설 이군요
그나마 배설이 그거 태우라는 명령 씹고 가져온거라 이후 이순신이 그거라도 쓴거임 배설은 절대 까일 인물이 아니라고 봄
그리고 배설은 자신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상황이 일어나면 능력 200%상승해서 전쟁에서 이겼다고 함.
겁쟁이라도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생각할때 비로서 인정받는 특이한 장수임.
절대 원균같은 놈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숨은 장수임.
원균 곱게 디진것도 아님
원균이 죽을때 그 현장에 왕명으로 동행했던 선전관 김식이라는 사람이 왕에게 보고한 내용에 의하면
200여척의 함선과 2만의 수군을 버리고 튀다가 왜적한테 걸려서 참살당한거라고 함.
2만이 아니라 수만명의 수군
살아서 도망쳐서 숨어살았다는 이야기도 있음. 낭설이 아니라 꽤 근거도 있음.
김식의 보고내용보면 살아남았을거 같진 않음
체력이 후달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겁먹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재대로 못걸어서 6~7명의 왜군한테 포위당한 원균이 그 상황에서 살아 남기란...
윾시 믿고 보는 원균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균.....충청감사로 떨어져도 뇌물쳐먹고 답이 안나와
그게 실제 원균 묘가 아니라고 밝혀진다해도 후손들은 원균이 칠천량 패전 후 도주했다는 사실은 부정 못 해.
조선왕조실록에 원균이 조선수군을 한 큐에 털어 날리고 존나게 도망쳤다는 기록이 이미 있어
원균 묘라고 하는거 자체가 신빙성떨어지는 그냥 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