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위기 이전 대한민국

실제로 저랬습니다.
우리 한세대인생 선배들 어른들 얘기들어보면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가 진짜 먹고살기 좋았다고 하던시절
특히 서민들과 중산층들.
돈이돌고 기업들도 활기차고 자영업자들도 손님많고 직장인들도 60세 보장을 받고 남편혼자 벌어서 애들 3명씩키우던
현재 이렇게 된이유는 기업들의 문어발식 경영이 서민시장까지 싹 먹어버린 것때문입니다.
이젠 빵하나를 먹어도 떡볶이를 먹어도 닭을 먹어도 전부 대기업자본입니다.
팥빙수를 먹어도 이젠 대기업자본이더군요
옷가게하는 개인사장들은 전멸했죠. 블랙홀처럼 아웃렛이나 스타필드가 싹 다 잡아먹었으니까요.
나라는 부해지고 기업들도 부해졌고 삼성은 수십조를 매년 벌어들이지만 서민들은 자살률1위인 이유.
그 수십조의 돈
기업들이 문어발식 경영을 하면서 블랙홀처럼 동네 하나를 빨아먹는자본잠식.
원래는 서민들에게 가야할 돈들었죠.
일산에 스타필드 들어서고 지역 상인들 전부 장사안된다고 기사나오더군요.
답이 나왔는데도 정치하는새끼들이 관심없는이유.
기업들눈치를 안볼수가없는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정경유착.
전자회사가,, 자동차만드는 회사가,, 껌팔던회사가,, 아이스크림팔던회사가
건설을하고 아파트를 짓고 광고를해서 브랜드 명품주거아파트를 만들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이 퀼컴이 애플이 부동산장사하고 아파트지어 파는 회사가 어딨는지
자동차만드는 폭스바겐이 아파트를 지어 팔고 옷을 팔지않죠.
기업이 아무리 이윤목적이라지만 최소 서민들 똥구멍에 콩나물 빼먹는 짓거리까지 하는건 아니죠.
자국에서 자국민등쳐먹고 배부르지만 정작 글로벌기업경쟁에서 살아남는 기업들은 삼성정도 밖에없는..
자국에서나 떵떵거리지 옆나라 일본 중국에는 삼성말고는 경쟁도 안되고 개쳐발리는것들

꿀빨던 시절 꿀빨던 인간들이 지금 503 풀어주라고
지랄들 하고 있죠. 전대가리 때가 좋았다고~
전대가리가 잘했다고. 미친년들아 그때는 내가 했어도
그럴수밖에 없던 시절이었다

다른건 모르겠고
당시 9급 공무원 한다는 새퀴는 등신 중의 상등신 취급 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9급은 면사무소 주사 인데 어쩌구 하면서 무시했죠.
그사람들이 현재 고위직, 연금 두둑히 보장된 상전 중의 상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