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부분 제약회사들의 로비로 선택하죠
어차피 주 성분은 다 동일하고 제너릭 약들이 대부분이라
급여기준 및 보험료 고려해서
제너릭 약중에서 제약회사들 로비에 의해
밑에 약국에 약 같다 놓고 판매
의사 - 제약회사 - 약국
한통속이죠
한건물에서 기생하면서
그래서 난 꼭 찍어서 뭐로 어떤 제품으로 처방해 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어차피 어떤 처방이 필요한지 다 알고 있으니
고혈압, 고지혈증에 관해서 의사보다 내가 더 많이 알고 있으니
어차피 처방 성분은 이미 다 나와 있으니
예를 들어 약국가서 “후시딘”주세요
하면 후시딘 주지만
싱처 보여주면 약국에서 가장 마진 잘 남고 이윤 좋은 듣보잡 연고 주죠
제약회사가 얼마나 로비가 심하는건
제가 제약회사 다녀봐서 잘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사람이 자기가 어디가 이프면
그 방면에서는 의사보다 더 많은 의학지식을 가지고 있죠
더군다나 가장 자기 몸을 잘 아는건 본인이니
그러니까 처방받을땐 의사-제약회사-약국에 놀아나지 마시고
어디제품 처방해 주세요 라고 말하세요
기왕이면 오리지널 약으로요
왜 병원을 가냐구요?
전문의약품이라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보험으로 약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니까요
요새 의사분들 일하기 힘드시겠네요
고혈압약은 솔직히 본인이 더 잘 압니다
성분도 다 동일함
전문의약품으로 되어 있어서 의사처방전이 있어야 약을
구입할수 있어서 그러는거죠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의 효과가 같은꺼라는건
잘 모르는 사람들의 흔한 착각이죠
같은 성분 같은 용량 적혀있어도
실제 작용이 다르기 때문이죠.
국내에선 오리지널의 생체이용률 대비
80-125% 만 같아도 동일한 생동률을 갖는다고 합법적으로 인정하죠. 하지만 80% 약과 125%약은 1.5배 이상의 차입니다.
이 마저도 가끔씩 식약청 조사 뜨면 국내 대형 제약회사 복제약들 조라 수두룩하게 이딴 기준도 못마춰 퇴줄당하는게 현실이죠.
당연히 의사들은 공신력 있는 화이자 같은 글로벌 1위 회사의 약을 산호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신뢰도 차이가 크니까요.
화이자가 벤츠면 국내 제약회사 수준은 인도 타타 자동차 수준도 안됩니다. 사람 건강과 목숨 걸린 운행을 해야한다면 벤츠 선택하는 사람이 많은게 당연한거죠.
네 잴 위 리피토가 오리지널 약이고
그 밑으로 죄다 제너릭(소위 카피약)입니다 ㄷ ㄷ ㄷ ㄷ
넵 ㄷ ㄷ ㄷ
오리지널 약이 카피약? 제네릭?보다 더 좋은 건가요?
저 도표만 봐도 아무래도 선호하죠
주 성뷴이 동일하고 성능도 같긴 하지만
오리지널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몰라서 하는 이야기일 수는 있는데
말씀대로라면 도표의 선호도 결국엔 마케팅에 의해서 수치가 높은 것일 수도 있지 않나요?
따라서 그 수치는 관련업계에 있지 않는 저로서는 오리지널 약이 더 좋다는 이유가 되기 힘들 것 같은데요...
오리지널이 카피약이나 제네릭보다 더 좋은 건가요?
3개월에 한번 정도 피검사를 통해 용량을 줄이거나 늘여서 처방 다시해주는게 의사
어차피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은 정해져있어여
다른 질환이라면 모를까
제약회사들 신약발표할때
보통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하는데 그때 의사들 초청하죠
호텔 스테이키 매기고
성분이 같은데 오리지널이나 카피약이나 무슨차이인거죠?
개발후 일정기간 혼자팔다가 기간만료후에 다른회사들 카피해서 저렴하게도 팜.
성분은 카피가능하지만 제조방식은 공개안되니까요....
약이 성분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카피약이면 효능도 떨어진다고 검증된건 아니죠?
카피약 몇번 먹다보면
효과가 거의 없다는걸 알게됨...
그럼 전세계적으로 카피는 허가를 안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성분 효능 동일한거 아시면서 왜 오리지널약을 고집하시는지? 특히나 오리지날이랑 카피 따지는거는 바이오로직스가 아닌 제네릭은 진짜 무의미한데요
고지혈증 약은 복용 시각에 따라 효능 영향이 좀 있거든요,
저녁에 먹어야 효과 좋은 약, 아무때나 먹어도 되는 약...
특정 음식이나, 특정 약제하고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
거기에 식전에 먹어야 효과좋은 약, 식후에 먹ㅇ야 효과 좋은 약.
추가로 나이들면서 점점 혈압이 올라갈때 생활스타일 기존에 가진 다른 질환에따라
세밀하게 조합을 잘해서 처방하는 약제를 달리해야하거든요.
1+1=2. 고혈압에는 노바스크, 고지혈증 리피토 이런 식은 아녜요.
카피약제 가격이야 싸지만, 제조상의 소소한 문제점, 불순물, 흡수곡선의 오차 등으로,
어지간하면 오리지널 제품만 쓰는 의사가 80% 이상이거든요.
제약사 영업 직원은 아예 안 만나주는 의사가 훨씬 더 많습니다.
아 이런환자 오면..
의사 친구 말로는 카피약 허가 나는 기준이 오리지날의 30%오차 범위로 너무 관대하니 이왕이면 오리지날만 먹으라고 하던데요..
30프로면 너무큰것같은데 확실한건 아니죠?
ㅋ 내가 의사보다 더 잘 암 ㅋ
ㅋ
아무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약 드시면 되겠네요 ㅋㅋ 의사인 저도 약먹을 때에는 내과의사한테 꼭 물어보고 먹는데. 본인이 환자들한테 약 처방하고 검사수치나 부작용 반응 보면서 경험 쌓은 것도 아니면서 본인이 약을 더 잘 안다니 참 재미있는 분이십니다
진짜 열 가지 중에서 하나만 알고 나머진 모르는 사람이 다 아는 것 처럼 이야기 하네요.
정말 위험하네요.
맛집 짜장면과 맛없어서 망한 집 짜장면이 근본 성분은 같아서 동일한 음식이다 라고 말하는 꼴
약국은 이익보는거 1도 없는데 애꿎은 약국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