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공무원인데요. 일하는만큼 버는 직업이 있을까요?
기술이라도 틈틈이 배워서 갈아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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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차리는데 돈이 많이 들겠죠?
아무리 외벌이이지만 공무원을 왜...?
진짜 돈만 벌려면 방법은 없진 안습니다...
단 사람꼴이 안되어서 그렇지...고등샘 그만두고 몇년만에 15억짜리 모텔 구입하시는분 봤는데요...
사람처럼 사느냐...돈을 보고 사느냐...고민을 먼저 해보시고 생각하시는게...
돈을 벌려면 여유로운 지금의 개인생활은 포기해야한다는 말이군요
현직도 2년가까이 쉬는날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아침 5시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장모님 돌아 가셨을때 3일이 다네요...
명절도 없습니다...
매장을 운영하시면...가족들도 같이 매달리게 되어있습니다...
혼자서 할수 있는 일 찾기가 쉽지 않죠...그만큼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고...
충고드리는데...그냥 공무원하세요...
잘못하면 이도저도 안됩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바지 사장님 공감합니다
대기업 2차밴더 제조 하청 업체인데
3년동안 쉬는날 없이 일합니다
추석.구정 꿈같은 이야기구요
1년에 쉬는날은 아파야 쉬는날입니다
주말도 없이 일합니다 아프지 맙시다
힘냅시다~모두가 잘사는 날이 올수 있도록~ㅋㅋㅋ
다들 부러워하는 일하시네여...
퇴근 일찍하고 업무 스트레스 적은것은 장점인데 급여가 작아서 매달 마이너스에요
부업이라도 해야할거 같은데요...
1000 이하 개인 사업자들 다 님 부러워 할듯요
외벌이라 갈수록 걱정이네요
쉬는날없이 개인사업자 월700이면 작게버는겁니다..
글쓴분은 뭐 자기가 큰돈 버는것처럼 써놨던데..
돈이냐 삶의질이냐
안됐더군요..
공무원이 아무리박봉이라지만 기본생활은 될껍니다
많이 누리려니 고민되는거겠죠
기름끼 빼시면됩니다
일단.. 저는 하루 11시간에서 12시간 주 6일일합닏다. 공휴일없고 추석때도 이틀 쉬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장사가 이래요..
고생하시네요~ 장사하시는분 대단하신거같아요~
바쁠때는 아침에 온전화 다시 전화할라고 오후에보면 통화목록에서 없습니다.. 밀려서.. 아이폰기준으로.... ㄷㄷㄷㄷㄷㄷ
와이프는 초등교사인데... 저도 공무원이면 정말 좋을꺼같아요.. 부럽습니다..
교원 와이프를 두신 님이 부럽네요~
같이 놀러다니면 좋겠다능... 열심히해서 50에 접는게 목표인데... 아직 거의 20년이 남았는데 되려나 모르겠네요.. 공무원 친구도 나이 많은고.. 월급 많이 받는 아재들이 일 안하고 짬 시킨다고 돌어버릴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
자기 인생과 목숨 담보로 걸면 돈 버는일 널리고 널렸죠...ㅎㅎㅎ
근데 자기인생도 챙기고 목숨도 챙기면서 돈 벌려고 하니 욕심이 생기는 법입니다...
자영업자들 돈 많이 벌어서 부럽다구요???
그 사람들 실상이 어떤지 한번 들여다 보세요...죄다 자기 인생 버리고 자기 생명 단축을
돈으로 환산해서 돈버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참고로 제가 님이 부러워 하는 그 1000 이상 버는 자영업자 입니다...
하루 14시간 일하고 가게에서 먹고 자고 공휴일 따윈 버린지 오래고 추석과 설날만 쉽니다...
추석과 설날 쉬어본것도 불과 3년전입니다...가게 시작하고 7년 정도는 365일 쉬어본적이
없습니다...매일 14시간 근무에 휴일없고 이걸 7년 반복한다고 생각해 보세요...삶이 어쩔지...
7년정도 하셨으면 모은 돈으로 부동산을 사던지 다른 전업 계획은 없나요?
자영업 바닥을 거진 20년 가까이 접해보면서 느낀것중 제 1순위가 절대 자영업을
하지 말자 입니다...아이러니 하죠???...
전업???이 바닥이 어떤지 내 자신이 너무 잘 아는데 머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전업은 글쎄요...
차라리 로또를 사서 그걸 매주 맞춰보는게 더 행복하지...
돈 버는건 무조건 저금하는거죠...어서 빨리 돈 모아서 나중에 늙어서 시골에 가서
전원생활을 즐기는게 현재 목표네요....
그냥 공무원하세요.... 잘 번다고 자게에 글쓰는 사람들이 계속 잘 번다는 보장도 없어요
요즘 장사 수명 엄청 짧아요...
장사는 성공하기 정말 어렵죠~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그래도 공무원 요즘 부러워 하는 직업이신데...힘내세요
40대인데 월급여 실수령액이 300이 안됩니다~ ㅜㅜ
전 27인데 프리랜서고 실수령 350정도...
개인 사업자 월 700 이상... 의 실제 수입은 그보다 훠~~~~ 얼씬 안됩니다.
그 수입이란거에 직원들 퇴직금이 포함됬을까요?
각종 세금범칙금비용등 사업을 하면서 비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포함됬을까요?
암튼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게 자영업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제가 하는 업종은 초기 자본과 외상 깔아주는게 어마어마해서 수금 스트레스가 돌아버리겠네요ㄷㄷㄷ
그니까요
자본 들어간거 이자하고, 수금받으러 돌아다니는 비용 떼인돈 법무비등등
그런거 모두 다 빼고 나 얼마번다고 허울좋은 숫자를 얘기하더라구요
심지어 한달 매출을 나 얼마 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요즘시대에 배부른 소리하시네요
그냥 공무원하세요
부모님 명의로 부업하세요 ㅋㅋ
어떤 부업이 괜찬을까요?
개인사업자는 쉬는날 없다고 보셔야합니다.일많으면 새벽
일없으면 일만들러 출근하게되어있습니다.ㅎㄷㄷㄷ
월급쟁이인데도 공감됩니다. 일 많으면 새벽, 일 없으면 일 만들러 출근..
가장부러운게 노후에 연금받고사는겁니다..
연금법 두번 개정되어서 연금수령액 엄청줄었습니다~ 연금만으로 생활못해요
자영업은 연금 없습니다. 국민연금 말도 안되는거 아시죠? 낸 돈 다 받을려면 오래 오래 살아야 되요...일찍 죽으면 무조건 손해보는 구조입니다. 남은 마눌이 조금 더 오래 받긴하지만 돈이 줄죠.... 공무원하시고 돈은 얼마 안될지라도 위험성 아주 적은
부업 알아보시는게 현명합니다.
요딴소리 젤시름
자영업자는 누가 돈주나요?
오후 3시-11시
11시-8시 대기
오전 8시-오후 3시
어제 오후부터 일해서 방금 퇴근하고 왔네요..ㄷㄷㄷㄷ
월 700. 자영업은 월 400 월급쟁이보다 못 하다고 하더군오..
자잘하게 들어가고, 깔아둔 돈이 많다보니..
다른곳에 들어가는 돈은 생각못했네요~
건강보험, 국민연금 나가는거 보면 눈에서 피가 나오실꺼에요..
공무원 철밥통에
대출이자 낮은거만쳐도이미 정신승리
공무원 하시는게 훨 낫네요 쉬는날이 없어요
모형제작 배워보세요
왠만큼 일하는 모형회사
사장들 대분분 월 1000만원 가져갑니다
9시 출근 새벽2시 퇴근
올해 정상퇴근 10번 이내고요
8월이후 추석 3일 쉬어봤습니다.
개인시건 거의 없고요
일 많아도 스트레스
일 없어도 스트레스 입니다.
둔 안주는 거래처 스트례스
어떤 모형제작하는건가요?
홍보관,전시관. 산업 모형 입니다.
프리랜서도 정도 30받아요.
일할 사람이 없고. 힘들어서
다른 직종 전환하고요.
저는 회사-자영업 둘 다 해본사람인데요,.지금 다시 회사다니고 있어요.
오늘이 일요일인데, 자영업할땐 지금 시간에 일하고있겠죠..애들이랑 놀러가는건 남얘기구요..
회사다닐때 몇백씩 벌다가 자영업할때 2배정도 벌었는데, 그만큼 삶의질은 떨어졌던것같구요. 지금 회사다니면서 임대사업도 같이해서 부족한부분을 충댱하고 있습니다. 공무원하시면서 부업거리 찾아보시다가 나중에 부가 주가 되도록 해 보세요,(물론 쉽지는.않습니다)
임대사업은 부동산 구입해서 월세받는거죠?
도대체 공무원 그만두고
자영업이라니?
부모님사업 물려받는것도 아니고
이제 시작해서
그 수입을 바란다니 참.
어이가 없나요?
여기 그런분들 많은데요
회사 다니다가 퇴직하고 몇년만에 월수입 천이상 찍는다는분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둘중에 하나 택하시면 됩니다
돈을 버느냐 몸을 버리느냐
외벌이 공무원입니다. 주말말곤 7시출근 9시 퇴근 ㅠ 애 얼굴도 못봐요
인사이동 후 업무 맡는거에따라 달라지죠
저도 그런적 있었네요
10프로는 퇴직금이라 치더라도..600대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벌수있을까요? ㅎㅎ
학원강사하는데요. 많이 벌어도 그 다음해가 어찌 될지 모르니 항상 불안하고 치열해요.
자영업 700이상 버는사람 부럽습니다! 하지만 많지 안는거죠 200 조금 넘게 버는 사람도 많습니다 휴일도 없고 그냥 인생이 일 인거죠 일할려고 태어난 사람 같다는...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이에요 공무원 계속하세요 다른사업 안하시는게 돈 버는거예요!요즘경기도 엄청 안좋구요!
가구 총판 유통도매, 직영점 소매 합니다.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듯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
그래서 옮겨타서 실패를 많이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지만...
외벌이 공무원은 진짜 힘들죠.. 생각이 많으실것같네요
산양삼 팔아요...ㄷㄷ
투잡으로할만큼 시간에 구애받진 않은데, 지금 5년정도 했는데도 아직 배울게 산더미예요..ㄷㄷ
일반공산품으로 따지면 총판같은건데 아직 어려서그런지 2~30년하신 거래처사장님들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제일 크네요..ㄷㄷ
현재 개인 사업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돈안된다고 개인사업 하신다는건 자살행위 입니다..인생은 삶의 질이 중요하지 돈이 중요한게 아니란걸 절실하게 배웠습니다...
휴대폰 팝니다...
700실수익 땡길려면 약 2처 정도 월 매출을 올려야하는데 미진듯이 힘들겁니다...
내장쪽 일하는데 10월 1800만원 줬고, 11월 3000만원
12월 2200만원 정도 집에 줄거 같습니다.
1월부터 비수기, 지난 3월에 직원들 월급 주고
집에 48만원 준건 함정 ㅎㅎㅎ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