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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도 보았고 낭만닥터도 보았고 현실에는 없는 그저 드라마에만 나오는 허구의 인물로만 생각했는데
그런 인물이 실존하는 인물이었고 자기 몸 다 망가져가며, 빚을 계속 져가며 그 일을 사명이라고
놓지 않는 것에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엇을 할수 있을까 이국종교수님을 도울 계좌 같은거 있나 찾다가
현재 이국종교수님의 의료시스템 개선에 대해 누가 청와대에 청원을 올렸더군요..
가보면 네이버 아이디로 간단히 들어가서 글 남기면 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저런 사람 있나 싶어 도우려 했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581?page=2
저 분 왕따시키는 쓰레기 의사들
돈안된다고 왕따 부추기는 병원측에 동조라면
그 역시 비겁이라 악의 편이니 욕먹어 마땅하고
그가 이리 주목받은데 시기 질투면 참 못났고 비열하고
그의 이타정신과 진정한 의사정신에 방해이니 의사는 커녕 인간도 아닌거고.
돕진 못할망정 왕따를 시켜???인간도 아닌것들이 공부만 잘해 의사랍시고
김기춘 우갑우같은것들
몰랐네요. 동의하고 왔습니다.
진정한 의사
이런분이 계셨네요...
감동입니다
동의하고 왔어요
이분 말씀 들으니 갑자기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못 보신 분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이런 사람이 실존해????
참 의 사.....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상남자들ㄷㄷ
동의하고왔습니다
이런분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성형외과에 비해 힘들고, 상처 보면 트라우마 생길 정도라 다들 기피해서 후진 양성이 거의 안되는 흉부외과...
이런 분들이 진짜 제대로 대우 받을 수 있어야죠.
이 분 정도 실력이면 강남에 2차 정형외과 병원 수 개 쯤은 가지고 계실 수 있는데...
- 2차 병원에서 쓰레기 배식에 밥상 뒤엎고 원장 면담 신청 모의해서 식단 바꾼 1인(10여년 전...)
그정도로 실력만 있으면 사람이 모일 수 밖에 없는 의료행위죠...
생물학적 생명만 구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인 생명도 구해주는 거죠. 최대한 다치기 전의 모습과 행동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동의하고 왔습니다! :)
예전에 스샷으로만 보다가 작정하고 유투브에 있는 이국종 교수님 다큐들을 쭈욱 봤었어요.
보면서 느낀건 정말 저 분이 계셔서, 저런 분이 의료계에 계셔서 다행이구나. 그리고 저런 분이 굳게 자리잡아 계실 때 어서 빨리 개선이 되면 좋겠다 였어요.
이국종 교수님과 그 분과 함께하는 의료진 분들 모두가
정말 여러의미로 대단하신 분 같아요.
우리나라는 한사람 한사람을 드라마로 만들면 끝이 없겠어요..
소셜로그인하는데 10초도 안걸려요 동의합니다 버튼 누르는데3초도 안걸립니다. 청원하러 ㄱ ㄱ
동의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