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의 유해도 찾지도 못하고 보내야만 하는 가족들의 심정을 어찌 가늠할 수 있을까요ㅠㅠ
어떤 위로의 말도 그 아픔의 크기에 비하면 턱없이 가벼운 말치레일 뿐일 것 같아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남현철 학생, 박영인 학생,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님, 권혁규군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둥둥봉봉2017/11/16 22:11
이노래 듣는데 왜이렇게 슬픈지요. 사랑하는 딸 아들 누나 오빠 동생 남편, 그리워 한 만큼 꼭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미안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유해도 찾지도 못하고 보내야만 하는 가족들의 심정을 어찌 가늠할 수 있을까요ㅠㅠ
어떤 위로의 말도 그 아픔의 크기에 비하면 턱없이 가벼운 말치레일 뿐일 것 같아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남현철 학생, 박영인 학생,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님, 권혁규군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이노래 듣는데 왜이렇게 슬픈지요. 사랑하는 딸 아들 누나 오빠 동생 남편, 그리워 한 만큼 꼭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듣다가 또 울었네요..
세월호 가족들이 부른 가슴 먹먹한 '네버엔딩 스토리' 합창 (세월호 참사 1000일)
https://www.youtube.com/watch?v=XLN5LXRcpSM
https://youtu.be/58Thex2N4HM
하늘에서 다시만나요... never ending story.
아... 이 가사가 이렇게 슬픈 의미였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