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콤한 인생의 오야가 느낀 모욕감이 무엇이었을까요
1. 백사장을 홀대함
2. 희수에게 한 사장님은 왜 만나세요 질문
3. 희수와 젊은 남친의 행각을 폭력적으로 해결(그러나 사장은 분명 "너 알아서 처리해"라고 했음)
4. 희수와 젊은 남친의 행각을 폭력적으로 해결 후 사장에게 보고하지 않음(그러나 사장은 분명 "너 알아서 처리해"라고 했음)
모욕감의 원천을 설명해주실 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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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감을 왜 느꼈을까요
영화 달콤한 인생의 오야가 느낀 모욕감이 무엇이었을까요
1. 백사장을 홀대함
2. 희수에게 한 사장님은 왜 만나세요 질문
3. 희수와 젊은 남친의 행각을 폭력적으로 해결(그러나 사장은 분명 "너 알아서 처리해"라고 했음)
4. 희수와 젊은 남친의 행각을 폭력적으로 해결 후 사장에게 보고하지 않음(그러나 사장은 분명 "너 알아서 처리해"라고 했음)
모욕감의 원천을 설명해주실 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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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이병헌에게 마음을 줌..
아 그럼 <김실장이 멋있어서>군요 마음을 줘서 선우를 곤경에 빠트린데다 젊은 남친을 몰래 집에 불러들이는 희수가 진정 악역이네요
달콤한인섕한테 물어보면 될듯
감독 말고는 아무도 이해 못할듯
자게이 김감독님 얼른 등판하셔야
오야가 여자에게 돈이며 마음이며 다 줬는데
여자가 이병헌한테 마음을 주니 자기가 남자로써 이병헌 보다 못한 존재가 된거죠
존심 상한거죠
추가로 영화 초반에 오야가 이병헌한테 여자좀 지켜봐달라고 할때
쑥스럽게 다른 남자 껄떡대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하죠
자신의 치부를 드러냈는데 여자가 이병헌 좋아하니...
그럼 선우 잘못은 정말로 잘생긴 죄밖에 없네요
믿는 사람한테 배신당해서
배신자는 희수인가요 선우인가요
질투죠..
단지 질투 때문에
신민아 가 이병헌을 좋아해서 신민아를 좋아하는 궁예는 존심이 상함
목욕값은 안줌
너 그 애 때문이냐? 라고 묻잖아요
질투심=모욕감
질투 때문에 모욕감을 느낄 정도의 사람이 오야까지 맡는다면 문제가 좀 있을듯도합니다
무결점에 감정없는 철저한 엘리트 조폭으로 살아온 사람에게 유일한 달콤함은 초코케이크였는데 그걸 희수가 대신함. 희수의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희수를 살려줌. 사랑을 처음 해본 사람이라 강사장이 사소한 실수한거가지고 자기를 죽이려한다고 반감을 가짐. 장사장은 보스 체면도 무릎쓰고 그 애 때문이냐 물어봤는데 나한테 왜 그랬냐고 도리어 물어봄.
희수를 좋아해서 그랬습니다 했으면 극으로 치닫지는 않았을거라 추측합니다
맥거핀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의미가 없는건데 뭔가 대단한 것처럼 꾸며놓은
극의 장치죠. 미션임파서블3 의 토끼발 같은거요.
저도 그게 절반 이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