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뭔소리하는건지는알겠는데
그래서 이유가뭐야?
관찰자의 유무가 전자의 파동성에 간섭한다는거임?
자이기를 못먹은캐치2017/11/15 19:40
관측기에 힘이 존재해서 경로에 영향을 끼치는거지
전자가 의지를 가진건ㅓ아님
트라우마 생성기2017/11/15 19:41
그러니까 관측기가 가진힘이라는게
무언가를 인지했다는 그런거임?
아니면 따로 무슨힘이 있는겨?
써냔2017/11/15 19:47
ㅇㅇ 관측이 영향을 주는 거야. 빛(간단하게 빛이라 하자)이 관찰대상에 부딪친 다음 반사되어서 돌아오는 걸 관찰자가 보는 건데 관찰을 위한 빛이 전자에 간섭을 일으켜버리는 것. 단순이 관찰자가 있다없다라기보다는 관찰에 필요한 에너지가 전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어.
자이기를 못먹은캐치2017/11/15 19:48
관측할거면 전기력이건 뭐건 쓸테니까
트라우마 생성기2017/11/15 19:48
근데 내가 옛날에본 논문중하나에는 관측자수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것도 있던데
간섭이 여러번 일어나게되서 그런거?
써냔2017/11/15 19:51
그럴 것 같아. 나도 대충 이정도만 알아.
터진다2017/11/15 19:24
납득
el triste2017/11/15 19:25
안자역학
RadiationTuna2017/11/15 19:26
요약:사기꾼
누런소2017/11/15 19:46
실제론 글쓰기위해선 공부한다는 말인것 같다.
po감마wer2017/11/15 19:50
아무리 그래도 중간에 짜르지 말고.
저렇게 저질러 놓고 글 써주려고 미친듯이 공부했다는 결론이구만.
유니언스2017/11/15 20:04
시험기간 되면 똥줄타서 벼락치기 하듯이,
스스로 배수진 치고 공부하게 만들었다는거 아님?
추운향2017/11/15 19:28
슈뢰딩거의고양이도 양자역학임?
[?]R-iddle-R[?]2017/11/15 19:31
ㅇㅇ
피를부르는중지2017/11/15 19:31
그렇지 않을까? 관측 전까지는 알수 없으니까.
추운향2017/11/15 19:35
그거랑 비슷하네 했는데 맞구나 ㄱㅅㄱㅅ
루리웹-99933374982017/11/15 19:39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설명보면 양자역학을 가장 잘 설명하지만 원래는 부정적인 의미로 예시를 든거라고 하잖아.
그 의미가 양자역학의 세계가 미시세계의 일이니까 거시세계의 고전역학에는 별 영향 없을거라고 일종에 자/위적 해석을 하다가 그럼 미시세계의 불확정성을 거시세계의 고양이와 연결하면 어떻게 되는데? 라고 일종의 엿먹이는 질문을 하려고 만든 예시임.
납득
양자역학의 표본같은 인물이네
요약:사기꾼
https://youtu.be/OsliqfGWZzs?t=51s
문외한이 보기 '비교적' 쉬운 영상
단점은 보고나면 지식은 생겨도 이해가 안간다는 문제가 생긴다는거
실제론 글쓰기위해선 공부한다는 말인것 같다.
납득
치아라 마
양자역학의 표본같은 인물이네
양자중첩의 화신
https://youtu.be/OsliqfGWZzs?t=51s
문외한이 보기 '비교적' 쉬운 영상
단점은 보고나면 지식은 생겨도 이해가 안간다는 문제가 생긴다는거
시바 뭔소리하는건지는알겠는데
그래서 이유가뭐야?
관찰자의 유무가 전자의 파동성에 간섭한다는거임?
관측기에 힘이 존재해서 경로에 영향을 끼치는거지
전자가 의지를 가진건ㅓ아님
그러니까 관측기가 가진힘이라는게
무언가를 인지했다는 그런거임?
아니면 따로 무슨힘이 있는겨?
ㅇㅇ 관측이 영향을 주는 거야. 빛(간단하게 빛이라 하자)이 관찰대상에 부딪친 다음 반사되어서 돌아오는 걸 관찰자가 보는 건데 관찰을 위한 빛이 전자에 간섭을 일으켜버리는 것. 단순이 관찰자가 있다없다라기보다는 관찰에 필요한 에너지가 전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어.
관측할거면 전기력이건 뭐건 쓸테니까
근데 내가 옛날에본 논문중하나에는 관측자수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것도 있던데
간섭이 여러번 일어나게되서 그런거?
그럴 것 같아. 나도 대충 이정도만 알아.
납득
안자역학
요약:사기꾼
실제론 글쓰기위해선 공부한다는 말인것 같다.
아무리 그래도 중간에 짜르지 말고.
저렇게 저질러 놓고 글 써주려고 미친듯이 공부했다는 결론이구만.
시험기간 되면 똥줄타서 벼락치기 하듯이,
스스로 배수진 치고 공부하게 만들었다는거 아님?
슈뢰딩거의고양이도 양자역학임?
ㅇㅇ
그렇지 않을까? 관측 전까지는 알수 없으니까.
그거랑 비슷하네 했는데 맞구나 ㄱㅅㄱㅅ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설명보면 양자역학을 가장 잘 설명하지만 원래는 부정적인 의미로 예시를 든거라고 하잖아.
그 의미가 양자역학의 세계가 미시세계의 일이니까 거시세계의 고전역학에는 별 영향 없을거라고 일종에 자/위적 해석을 하다가 그럼 미시세계의 불확정성을 거시세계의 고양이와 연결하면 어떻게 되는데? 라고 일종의 엿먹이는 질문을 하려고 만든 예시임.
양자역학을 비꼬려고 만든 역설인데 그 무엇보다 양자역학을 잘 설명해주는 역설이라고 카더라
와.....이거구나....
https://youtu.be/YpNni8Qdsic 8분40초부터
양자역학 하나도 모르는 문돌이가 재밌게 본 영상.
입자가 거기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고 있습니다.
근데 니가 그걸 보고 거기 있는걸 확인했다고 거기 있었다고는 말 못함.
거기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자세한건 파동함수의 붕괴를 관측한 뒤에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