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등장시간은 1분도 안되지만
젤 인상깊었던 죄수 아저씨
그리고 다가올 죽음에 한숨쉬지만 "했어야 할 일"에 대한 의의를 제기하지 않는 나머지 죄수들
이후 조커가 '정상화'할려고 버튼누르려다 배트맨한테 일침먹는거도 명장면이긴 한데
난 이게 더 인상깊더라
부모잃은 아이에게 담요를 덮어주는거도 영웅인데
저거도 나름 영웅이라 할수있지 않을까
총 등장시간은 1분도 안되지만
젤 인상깊었던 죄수 아저씨
그리고 다가올 죽음에 한숨쉬지만 "했어야 할 일"에 대한 의의를 제기하지 않는 나머지 죄수들
이후 조커가 '정상화'할려고 버튼누르려다 배트맨한테 일침먹는거도 명장면이긴 한데
난 이게 더 인상깊더라
부모잃은 아이에게 담요를 덮어주는거도 영웅인데
저거도 나름 영웅이라 할수있지 않을까
저거 던지다가 안 좋은 곳에 부딪쳐서 폭탄 터지는거 아닐까 매번 상상함
배트맨 : 뭘증명하려고했던거지??
조커 : 아 싀발 내손으로 터트려야하나?
배트맨 : 이 새끼봐라.....
딜레마의 고통에서 어쩔줄 모르겠다고?
그럼 그 딜레마를 죽여주지 난 이미 살/인자니까.
어맛?!♡
죄수라도 최소한의 인간성은 있다는걸 보여준 장면이지
ㄹㅇ 이 장면 인상 깊었지
이거랑 이 직후 조커가 지금까지 분위기 잡던게 무색하게
약속 어기고 자기가 직접 해야 일이 된다면서 배 폭파시키려고 하던거
조커가 대단한 무언가처럼 굴었지만 결국 찌질한 루저라는걸 잘 보여준 모습이라 인상적이었음
유람선 2대에 버튼 누르는 씬이였던가
ㄹㅇ 이 장면 인상 깊었지
저거 던지다가 안 좋은 곳에 부딪쳐서 폭탄 터지는거 아닐까 매번 상상함
악!
zzzzzzzzzzz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구나
스위치가 너무 부실해보이긴했어
죄수라도 최소한의 인간성은 있다는걸 보여준 장면이지
유람선 2대에 버튼 누르는 씬이였던가
딜레마의 고통에서 어쩔줄 모르겠다고?
그럼 그 딜레마를 죽여주지 난 이미 살/인자니까.
어맛?!♡
배트맨 : 뭘증명하려고했던거지??
조커 : 아 싀발 내손으로 터트려야하나?
배트맨 : 이 새끼봐라.....
조커형은 다 계획이 있었어
근데 박쥐 새끼가 다 망쳤어
신념있어보이지만 결국 개씨1발 비겁한 정신병 걸린 범죄자 새끼라는거임ㅋㅋ
이거랑 이 직후 조커가 지금까지 분위기 잡던게 무색하게
약속 어기고 자기가 직접 해야 일이 된다면서 배 폭파시키려고 하던거
조커가 대단한 무언가처럼 굴었지만 결국 찌질한 루저라는걸 잘 보여준 모습이라 인상적이었음
근데 난 저거 다른배 관련해서 스위치가 하나여서 아쉬웠음
수십 수백개를 뿌렸으면 다른 사람이 지켜보는거랑 상관없이 순수하게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선택이 됐을텐데...
돈은 메시 지지한다고 다 태워버려서 스위치 여러개 만들 자금이 안 됐나봄.
오히려 스위치가 하나니까 누르게 되었을때 다른 사람들도 동의한거라는 도피처가 생기는거 아닐까 ㅎㅎ
그 정도로 많았으면 선택 이외의 요인으로도 터질듯
그럼 뭘 증명할수있음?
아이 싯팔
지금 다크나이트 보러간다!
배트맨 입장에선 이만한 티배깅도 없을거라 엔돌핀 폭발했을 듯
이장면후에 조커 찌질대는 장면이 임팩트 있게 나와서 더 대비됐음
같은 범죄자라도 조커는 격이 다른 쓰레기였던걸 부곽시키는 효과도 됐던거 같고
혼돈이니 광기니 주둥이 털다가 배 폭파안하니까 스위치 누르려는 인간미 있는 조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