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 예판을 보니 예전 속쓰린 생각이 떠오르네요..

FE마운트 초에 A7 /A7R 출시 되었을때...(아마 지금처럼 10~11월 즈음 이었을껍니다.)
한 두달 있다가 가격이 훅훅 내려가 버렸죠. 공홈 가격은 모르겠고, 온라인 오픈마켓들 유통가가요..
그때 예판 참여하고, 센서형태의 열쇠고리 막 주고 그랬는데,
단 한두달 사이에 40만원짜리 열쇠고리가 되어버리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지고 했었는데ㅎㅎ
이번도 비슷하게 돌아갈 듯 싶네요.
대략 12월달 가면 겨울시즌 이벤트 한 번 칠것 같고,,
예전에 막 구스 주고, 텐트도 주고 했었는데, 그거 장터에다만 팔아도 구매단가를 낮출수 있었죠..
게다가 2~3월달 되면 신학기다 뭐다 해서 마케팅 들어갈 것 같구..
여튼 소코 같은 경우, 초기 출시가를 이벤트나 할인폭 고려해서 발매 하는듯 합니다.
그래도 A7M2 같은 경우는 현제 나온 소니 제품들 중에 가장 가격방어가 잘 되고 있는듯요ㄷㄷㄷ
특별한 대체? 기종이 없어서 그런지...
여튼 R3가 당장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기다려 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