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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 하나도 노선도 다 외우고
플랫폼에 출발하는 시간도 외우더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취업시킬만하네 ㄷㄷㄷㄷ
얼굴만 보면 친구같은데.ㄷㄷㄷ
31세라는게 더 놀라움..ㄷㄷㄷㄷ
덕업일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노선도는 어느정돈 외우고 있긴한데 ㄷㄷ
전 이분보다 그 능력자들에 나왔던 도로덕후가 더 무서웠단 터널이랑 도로 다 알고 있음
이해감..나도 고딩때 대구버스노선 죄다 외우고 있었슴..
왜 그랫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 ㄷㄷㄷㄷ
ㄷㄷㄷ
헐 대박
난 3살때 살았던집 주소를 지금도 외우고 있음.. 무려 49년전 집 주소를~~ 미친듯.
글구 군번이랑 총번도 기억하고 있음.
ㅋㅋ
그정도가지고 저분이랑 비교할 수준은 아니죠
와. 행복해 보이는 얼굴. 부럽네요
글씨도 잘쓰네..
좋아하면 덕후가 되고 박사가 됩니다...
저런 것 보면, 좋아하는 것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얼굴이 더 놀랍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