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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우마이봉
밭두렁 저거 gs에서 팔던데
2200원이야
뭐여 이거 십;;
아직도 현역들이 보이는데
먹물새우깡 어디감?
폴이랑 초코틴틴 맛있었는데
화이트 치토스는 아쉽다
초코틴틴 은 이제죽고 없어
지금 나오는건 초코틴틴 이 아니양 ;ㅅ;
그럼 지금 내가 먹고있는 과자는 뭐야?
근데 차카니 저거 대형마트가면 외국과자로 있더라
근데 맛이 좀 달라 , 바나나맛 콘소메맛 이런식으로
그건 우마이봉
막 영어로 적혀있던데 , 일단 일본거는 아니었어
우마이봉중에서도 차카니랑 비슷한맛 있던데 그런것처럼 고냥 다른과자 업체가 우마이봉처럼 만든거일덧 바나나맛이 있다는게 신기하넹
그리고 틴틴을 넣을거면 참깨틴틴을 넣어야 하는거 아니냐 , 초코틴틴은 지금도 살아있어
나는 어렷을때 저키자키가 200원이엇는데 학교랑 집이 대충 1.5킬로정도 떨어져있엇거든 그래서 버스비 200원 받으면 하교해서 집에갈때 학교앞 구멍가게에서 자키자키 사서 그거 하나씩 입에 넣고 녹여먹으며 집에 걸어갔지...(아련)
쟈키쟈키가 진짜 가성비 갑이었음 양도 치토스 보다 많고 다만 따조모으느라 ㅋㅋ
과자 300원 하던시절이 그립구만
초록색 치즈맛 치토스를 잊지못한다
야채타임 진짜 맛있었는데 안에 케찹도 같이 들어있었고 진짜 개꿀
그건 없나요 옥수수가루!
IMF전에 과자 쌋는데 그 이후에 존나 올랐지 ㅋㅋ 라면도 그렇고 시밥
이거 맛있엇눈데
죠리퐁이 없네 가격이 꽤나 올랐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양이나 포만감도 많고 그 구수한 느낌의 단맛은 딴데선 찾기힘듬
한알씩 먹으면 먹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마무시해지고
우유 한사발에 죠리퐁 채워가며 말아 먹고나면 남은 우유에 단맛이 응축되는데 그게 어린시절 진미중의 진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