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정의 지원을 받아보곤 살았는가?
지원이라고 할 수 있는걸 받아 본적이 없음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닥달해서 쌀내놔라 뭐 내놔라 해서 삥뜯긴건 있었어도
받아 본 적이 없음
2. 누구 공적에 눈이 멀어 죄없는사람 죽여놓고 산적 혹은 왜구라고 우겼는가?
이거 놀랍게도 원균이 저랬다고 한다.
공적의 ㄱ자는 죶도 없는새1끼가 꼴에 공적에 눈멀어
지나가는 백성 잡아다 우겨놓고 죽인 사례가 있다
3. 높으신분들이 싫어해서 보복성 파직을 당했는가?
농담안하고 밥먹듯이 당함 그냥 올곧은 성격때문에 높으신분들한테
존시나마냥 보복성 파직당함 녹둔도에선 이일의 개 트롤질 때문에 뒤집어 쓴거만 드럽게 많음
4. 전쟁의 판도를 뒤엎었는가?
단 한사람 때문에 임진년에 침략해온 왜군 3분의 1은 거의 날라감
거기다 해상권 거의 다 장악당해서 풍신수길이 해전 금지령내림
그 원균의 후손은 아직도 배때지에 기름칠 중이다.
ㅇㅇ 역사왜곡 열심히 하고있다는 후문이지
하늘이 조선 망하지 말라고 내려준 5성 카드지 뭐.
선조가 빤쓰런하고 북쪽으로 도망친게 장군님의 해상권 장악하고 우연히 시너지 맞아서 왜군 고립됬지
사람이 저정도로 당하면 화날만한데
그 원균의 후손은 아직도 배때지에 기름칠 중이다.
ㅇㅇ 역사왜곡 열심히 하고있다는 후문이지
그리고
정치당 만들고 당 이름 계속 바꾸고
매국노 짓 못하게 하면 빨갱이라고 개소리 하면서 국민들 편가르기 함
현재 국외 도피 하는 중 다음 정권에서 매국노 짓할려구
하늘이 조선 망하지 말라고 내려준 5성 카드지 뭐.
별개 이야기지만 명량 영화 자체는 국뽕이 맞음
ㅇㅈ
선조가 빤쓰런하고 북쪽으로 도망친게 장군님의 해상권 장악하고 우연히 시너지 맞아서 왜군 고립됬지
선조가 피난간게 의병도 일어날 수 있게된 명분도 됬죠
만약 고니시한테 잡혀서 항복했으면 의병들이 거사하겠어요?
고종이 경술국치때 옥쇄 안찍고 버텨서 무효된거랑 비슷한거
고종이 경술국치때 옥쇄했으면 전국에 의병이 들불처럼 일어났겠지 뭐 븅신이라도 왕은 왕이니까
그래서 남한대토벌작전으로 씨를 말려버렸죠.
사람이 저정도로 당하면 화날만한데
진심 풍신수길하고 손잡고 쿠테타 일으켰어도 할말없었음
아무리 군인에 유교적 마인드 가진 분이라도 저런 부당한 대우 받으면 존나 화날거임
역사소설 재밌겠네요 ㄷㄷㄷㄷ
웃기지도않는 소리
아무리 열받아도 왜놈들이랑 손잡을분이 아님
그래서 조정신료들한테 배신할거같다고 견제당함
지들이 그렇게 만들어놓고서....
그 패전한 왜국 장수들 7인의 창인가 검인가로 역사에 나옴... 그리고 이 소재를 일본의 만화나 영화 게임에도 사용됨
튀어나온 돌이 정을 맞는다는 말이 딱 맞음.. 헬조센에선 그게 죄지, 그리고 지나가던 백성 잡아 죽이고 전과로 치장한건 명나라 원군들이 갑이었지
사실 어느나라든 저정도로 잘싸운 장군이면 왕이 견제하곤 했음
자기보다 인기 많아져서 혹시라도 반란이나 왕위를 힘으로 뺏는거 아닌가 노심초사했다는 이야기가 전세계 어디든 있었으니까.
물론 선조가 의심병이 심했던건 부정할수 없지
그런식으로 의심병 도져서 찔러보다가 ㄹㅇ 대가리 짤린 애들 많지 ㅋㅋㅋㅋㅋ
선조 입장에선 이순신을 견제를 안할 순 없는건데 그 시점이 ㅂㅅ같아서 문제
해상권 장악해서 의주에서 간신히 목숨 붙어있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자르려하다니
사실, 뛰어난 장군이 무능한 왕이나 정부한테 견제받아서 안타깝게 죽거나 잊혀진 경우는 이순신 장군 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에서 자주 보이는 케이스다.
전쟁전에 6개월동안 6계급 특진을 했는데 미움을 안받으면 이상한거지
전쟁전에 특진 시킨건 선조.
해상권 장악 중에 때마침 조선 육군들도 정신차리고 반격 잘 하고있었는데
명군이 벽제관에서 처발리고 휴전 협상으로 트롤짓해서 전쟁 길어짐.
원균 븅1신새키 ㅋㅋㅋㅋ
워낙에 트롤들이 많아서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기록이 꽤 많음.
충무공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속앓이가 많았다더라.
원균은 나중가면 일기에 원흉이라고 쓸정도로 싫어했죠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거기에 이순신을 나라 구한 이순신 이라 말한다.
그 말이 한치도 틀리지 않다는게 인간 맞나 싶을 먼치킨
일본에겐 인간 태풍급 재앙.
그러나 그 이순신도 난중일기에 보면 두려움에 떨고 언제나 고뇌로 가득했다.
신이 아니라 인간 이었던것.
그렇기에 더욱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