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현지시간 11일 오후 다낭 선언문(Da Nang Declaration)을 채택했다.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라는 이번 APEC 정상회의 주제 아래 △혁신적 성장, 포용성 및 지속가능한 고용 △역내 경제통합의 새로운 동력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역량 및 혁신 강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량안보 및 지속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 등 5개 분야에 대한 APEC 회원국들의 정책 지침과 향후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APEC정상회의 본회의 리트리트(Retreat·비공식 자유토론) 세션 1·2와 업무오찬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대거 반영됐다는 점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우리 정부의 ‘사람중심 지속가능 경제’ 전략을 소개하고 포용성 증진을 위한 APEC 차원의 협력 강화, 무역의 포용성 증진, 보호무역주의 저지,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을 위한 노력 확대 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문 대통령이 언급했던 포용적 무역 이니셔티브(무역의 포용성 증진)와 개도국의 FTA 협상역량 강화 사업이 정상선언문에 각각 반영됐다. 또 △서비스 경쟁력 강화(서비스 국내규제 원칙 개발, 규제환경 측정지표 개발)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참여 진흥, 서비스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 △APEC 기후센터(부산 소재) 역할 평가 등은 각료선언문에 각각 반영됐다.
문통이 평소 말하던 것들이네요
적폐들 ㅂㄷㅂㄷ
울대통령 진가를 우리나라 보다 더 잘 알아주네요
오우야 ㄷㄷㄷ
이런건 포털 메인에 제대로 소개해줬나요?
역시 문통~~
쓰레기들이 멜라니아 패션으로는 몇번이나 보도해도 이런건 보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