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들을 보면서 드는 많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왜 언론들은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것일까?
도대체 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로막는것일까?
국민들이 언론의 수요자임에도 왜 국민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것일까?
잘못된 정보나 오보를 했을때 제도적으로 제지하는 장치는 못만드는것일까?
언론종사자들도 월급받고 생활할텐데 국민들이 갖고있는 언론에 대한 반감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것인가?
광고수입만으로도 유지가 된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광고싣는 기업의 상품을 불매운동 한다면 그들은 두려워할것인가?
등등등... 요즘 정말 언론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당선되고 행정부가 노력하는 만큼 만이라도 실어줬으면 좋겠는데, 무엇을 기대하고 그들이 그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언론에 싣는광고회사의 제품 불매운동말고 손쉽게 해결할수 있는 다른 좋은 해결방법 없을까요?
https://cohabe.com/sisa/42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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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로 계속 댓글달고 항의해야만 할듯합니다 ㅠ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야만 할것같아요 ㅠ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언론의 시대착오적 가치관
언론은 국민을 계몽한다. 즉 국민을 하대하는 고리타분한 생각이 뼈에 밖힌 집단.
조중동은 국민을 아예 개돼지 취급
한경오 역시 운동권적 시각 ㅡ몽매한 국민을 자신들이 깨우쳐야 한다는 시각.
그걸 벗어나지 못해요.
국민들이 나서 언론 흔들어대면 못마땅해 하죠.
국민주권시대에 가장 장애되는 집단임.
기자라는 직종자체가 그러라고 있는 거니까요. 진짜 의식있는 기자가 있으면 한겨레 만들때처럼 뭐든 하나 만들어야 정상이죠
언론과 싸우는 것은 일개 시민에 불과한 우리가 문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문통은 우리가 지도자로 택한 분이지만 안전한 후방에서 병사들에게 작전을 명하는 총사령관이라기보다는
우리를 대신해 적폐의 한복판에서 그들의 공격 목표가 되어 전장에 홀로 서 있는 선봉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분의 탄약이 되고 방패가 되어야지요.
언론과 열심히 싸웁시다. 우리가 지금 당장 상대할 수 있는 적폐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뉴스 안보기로 했어요.
감시자가 아니라 아무 자격없이 판을 쥐고 흔들고 싶은거죠.
어찌보면 적폐 0순위가 언론이 되야할듯.
언론: 하아. . .요샌 입금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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