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대로 했지만 다 쓸모없었어..."

"Oh, You son of a bxxch!

또 Crying again?

내가 몇 many times 알려줬어, stupid dumb fuxk!

The most 중요한 thing은 other남들의 시선이나 value가 아니라..."

"그, 그럼 뭐해!

결국 내가 남 좋은 일만 했다는건 아무 변함도 없잖아!

나한테 남는게 뭔데?

돈? 감정? 명예? 인정? 사람? 그것도 아니면 알량한 자존심?

지금 바로 내 옆에 남아있는건 어제랑 똑같이 차갑고 외로운

내 냄새나는 방 하고 약간의 비웃음 뿐인데!"

"(Hmm...Gun-Bbi-Bbi의 soul이 생각보다 too much injured...

Maybe 조금 alone만의 time이 필요할지도...

But 그 next엔 어떻게 해야...how?)"

??? "...이봐,

이번엔...나에게 맡겨보지 않겠어?"

"흠? And...You are?"

???"이봐, 근삐삐군?"

"남 좋은 일만 하는게 정말 나쁜걸까?"

가끔은 서양의 힘 뿐만 아니라 동양의 힘도 필요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