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인류제국이 외계인에 대해 가르치는 공식 내용.

어스펙트 워리어.

어스펙트 워리어는 엘다 군대의 정예(이런 단어가 이 가여운 외계인에게 적당하다면야 말이다!) 전사들이다. 그들의 갑옷과 무기들은 각각 나눠진 그들의 역할에 맞게 최적화되어있다. 스트라이킹 스콜피온은 근접전 전문가이고 하울링 밴시는 충격보병이며 파이어 드래곤은 탱크 사냥에 최적화되어있다고한다. 꼴랑 이런 이름 가지고 지래 겁먹지 말도록. 그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일만을 하게 되어있다. 이말은 즉 제군들에게 드러날 수십가지 약점이 있다는뜻이다! 신적인 가능성을 가진 인류에 비해 이놈들은 유연성이라고는 없다.

가령 예시를 들어보자. 스트라이킹 스콜피온놈들 따위는 너희들에게 가까히 오기 전에 제압 사격을 하면 되는것이며 경갑을 입은 밴시는 파편수류탄이나 좀 까면 박살이 날것이다!

엘다 가디언.

엘다 가디언들은 한무리의 엘다 병사들이다. 그놈들은 선천적인 전사놈들도 아니고 전투에서도 고함이라도 치면 금방 놀라 까무라칠것이다! 불쌍한 아이를 다루듯 대하도록. 이 종족놈들이 그러하듯이 말이다.

엘다 레인저.

레인저놈들은 추방자놈들이다. 엘다놈들은 해적놈들이라서 쉭쉭거리며 무역선이나 털거나 제국의 가장 취약한 변방의 취약한 행성이나 골라때리는것들이지. 레인저놈들은 기분나쁜 함선이나 타고다니는것들로 그들보다 더 약한놈들만 골라 찻아다니는 승냥이 같은것들이다. 벌래같은놈들이니 당장 치워버리도록.

위 내용은 워해머 병사수첩에 있는 공식설정 맞습니다.

커미사르님 저는 이 내용에 실로 불만이 없습니다 충성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