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라는거 지금은 좀 적응했는데
나는 진짜 처음에는 적응 안되더라ㅋㅋㅋ
다른 게임
센세 관리자 단장 박사 트레이너 로프꾼
이런거 다 그냥 들었을때 괜찮은데
교주라는 단어 자체가
사회에서 봤을때 좋게 쓰인 케이스보다
뉴스나 신문에서 부정적으로 쓰였던 케이스가 많다보니
처음 들었을때
이렇게 머릿속에 필터에
이상한 정보 한두개 스쳐지나가고
플레이어 명칭인거 인식함
겜에서 익숙해지고 또
1주년 돌잔치, 콜라보카페 갔을때
일하시는 분께서
'교주님' 부르시니까
실제로 첨 들으니 순간 몇 초는 고장나더라ㅋㅋㅋ
https://youtu.be/fJAl6wu8WM0?si=Wr_xLN47wIZ8lD-8
그럴땐 내면의 버터를 만들어서 꾜주니!라는 대사가울려펴지게 하세요
https://youtu.be/fJAl6wu8WM0?si=Wr_xLN47wIZ8lD-8
그럴땐 내면의 버터를 만들어서 꾜주니!라는 대사가울려펴지게 하세요
교주님이 하는일 : 여왕이랑 같이 땡땡이치기. 사도들 볼따구 땡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