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름은 유미코, 직업은 대학병원 간호사.
유미코는 남편인 야스노리와 연애 3년차, 결혼 6년차이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대학병원에 입원하게 된 잘생긴 환자.
유미코는 이 남자를 간호하면서 자연스레 호감을 갖게 된다.
남자도 다른 간호사들보다 유미코에게 친밀함을 표현하고,
퇴원하는 날 유미코에게 자신이 자동차 회사 영업부임을 밝히고 명함을 주며 떠난다.
유미코는 친구의 자동차 문제를 계기로 남자에게 다시 연락을 하게 되고,
따로 사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급격히 가까워지기 시작.
그러다 결국 둘은 넘어선 안되는 선을 넘어서게 된다...
그들은 본격적으로 불륜을 시작.
불륜을 저지르는 동안 까맣게 잊고 있던 결혼기념일.
불륜남과 첫 관계를 맺은 날은 부부의 7주년 기념일이었다.
죄책감에 불륜을 그만두려 했던 마음도 잠시.
유미코는 불장난을 다시 시작한다.
이와중에 유미코의 친구인 키요가 바람피운다는 사실이 주변에 소문이 나게 되는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유미코 역시 마음 한 구석이 찔린다.
그 뒤 소문을 전달하기 위해 요즘 바람피운다는 친구 키요를 만나게 된다.
불륜을 합리화시키려는 키요. 그리고 그걸 잠자코 듣는 유미코.
키요를 만난 뒤, 다시 불륜남과 술 한잔 걸치며 이제 결혼얘기까지 나오게 되는데
이 장면을 남편 회사 후배에게 들키게 된다.
그러나 남편의 아내에 대한 무한 신뢰덕분에 무사히 넘어간 유미코.
그리고 유미코는 알리바이를 위해 집에서 편한 옷을 입고 나와 밖에서 불륜남과의 데이트를 위한 옷으로 갈아입어왔기에 걸리지 않았다.
그러면서 불륜남과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진다.
불륜남은 이미 결혼 경험이 있었고, 아내와 이혼하면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야기를 유미코에게 들려준다.
행복한 가정을 꿈꿨던 어머니 이야기를 통해 유미코와 불륜남의 사랑은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와중에 아이를 돌보던 남편은 유미코가 숨겨뒀던 옷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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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아내가 바람핀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조각들을 하나둘씩 줍게됨.
하지만 아내를 믿고 사실 그러지 않을거야 자기위안을 하지만 가슴속깊이 의심을 지울수 없음.
그러는 어느날 남편은 타지 발령을 받음.
남편은 자신이 없는 동안 아내가 바람필까봐 신경쓰여서 일도 못하고 폐인이 되감
아내는 남편이 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남편 직장동료에게 듣고 알지만,
신경쓰는척 하며 불륜남이랑 관계를 계속 이어감
그렇게 몇달 지나고 남편은 아내에게 으름장을 냄.
도저히 난 이렇게 못 살겠다.
내가 그동안 너를 의심한 증거자료가 있으니 만나서 이야기하자.
이렇게 만남의 날짜를 잡는다.
아내는 이미 불륜남에게 홀딱 넘어가서
남편이랑 헤어지기로 마음을 먹고
불륜남 고향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혼도장을 찍을려고 굳게 마음을 먹고
거기서 불륜남을 새남편으로 맞이 하면서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고 마지막 당일.
남편이랑 만나기전 아침일찍 불륜남이랑 해변가를 걷는데
어느 부부가 아이랑 즐겁게 노니는걸 보고
남편과 딸이 떠오르면서 내가 이래서는 안될거 같다는걸 느끼고
다시 마음을 고쳐먹는다.
남편과 만나기전
남편이 의심하고 있는 모든 증거들을
주위 직원들하고 입을 맞춰서 조작하고
남편이 가진 증거는 사실은 오해일 뿐이고
아무일도 아니였다는 걸로 만든다음
남편이랑 다시 행복하게 사는걸로 끝.
ㄹㅇ 끝.
제목은 스위트10
시-발
묘하게 현실적인게 더 기분나빠
다읽고나니 암걸릴거 같다 ㅆㅂ
개씨1팔 지1랄하고 자빠졌네
결말 ㅅㅂ 뭐냐 ㅋㅋㅋㅋ
이런 개미친
갓 띵작이네
시-발
묘하게 현실적인게 더 기분나빠
해피엔딩이네
결말 ㅅㅂ 뭐냐 ㅋㅋㅋㅋ
죽창이 필요하다..
개씨1팔 지1랄하고 자빠졌네
다읽고나니 암걸릴거 같다 ㅆㅂ
이런 개미친
특급 뿅뿅인데.
결말시바 ㅠㅠㅠ 너무 불쌍하잖아 ㅠㅠㅠ
차라리 남편을 놔주라고 이 뿅뿅아!!! 남편은 무슨죄냐;-;
NTR은 취향이 아니라 병이지
그런데 순정만화는 저런거 되게 많아. 남성들 대상으로한 만화들이
남성들의 성 판타지를 만족시켜준다고 하렘물 내밀고 그러듯...ㅋㅋㅋ
페도물도 나오는데 뭐
카드캡터사쿠라 같은 순정의 벽을 넘어 인기끈 작품에서도 그 막나가는 연애라인을 맛보기로 느낄 수 있지.
결말 뿅뿅같네
중간에 애가 아픈데 불륜남이랑 놀러가는 장면도 나오지. 작가가 불륜을 미화했다기보다는 그냥 불륜이라는게 어떻게 보이는지 그린 느낌인 만화였다. 만화방에서 보면서 제발 정의 구현당하기를 빌면서 끝까지 봤다가 멘붕왔던 기억이 솔솔나네.
역겹네..
남자 입장이라서 ㅈ같은걸까?
아니 쉬벌 결말이 왜 이따위냐
개빡도는 내용이네
하...존나 멍멍이같은 년이네
에라이
존나 아름답다 그치? 아름답게 불 타네 ^^
바람녀 면상에 칼을 꽂아도 시원찮겠네 ㅋㅋ
여성독자들을위한 잡기합리화 만화인거냐.
의외로 여성독자들도 바람피는 여주인공에 대해 욕함 욕하면서 봄
남성향여성향 잡식에 오만걸 다봐서 충격은 별로 없네
아내보다는 말 맞춰주는 직원들이 더 웃기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