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스트코에서 본 어이없는 일

일반인이라면 그럴수있겠지만 관리인이 사드리면 다음날엔 영업 불가할겁니다. 주민 동네어른분들 다오실지도 모르죠..

저는 모르고 드셨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랬다기엔 준비성이 너무좋아요 미리 소주잔을 준비해 왔고
그 행동이 너무나 자연스러웠기에 처음은 아닌듯 싶었네요

그 분이 몰랐다는 확신은 어디서 드는지

소주잔 들고와서 관리인이 제지해도 같은행동을 되풀이하셨다면 일부러 저러시는거죠 ㄷㄷㄷ

저도 한 때 그런 경험이 있었으나, 다음에 계속 보여서 빈정 상하더군요..

물론 그런 어르신들이 알고 그렇게 하셨더라도 뭐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오죽하면 그러셨을까라고....... 자식들은 뭐하는 놈이갈래 부모가 저러시는걸 모를까?
어르신들 탓하기전에 자기들 배만채우고 지 새끼들만 배불리고..... 키워주신 부모님 한번더 돌아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씹선비란 말은 이런데 적용하는 말이 아니구요.. 단지 님은 순진하신 분일 뿐이죠

공사 구별 못 하시면 모두가 피해 봅니다.
개념좀

어르신들 콜라잔 2개 사드리는게 개념이 없고 공사구분 못하는 행동인가요????
전 정말 개념없는 놈이었군요......반성합니다.....

그게 다른 선량한 사람에게는 피해갚간다는ㅍ생각도 하셔야죠
가해자는 계속 그럽니다
개선이 안되죠
아닌건 아닌겁니다

코스트코는 들어갈때 회원증 보여주고 들어가야해요. 뭐 이것도 막무가네로 밀고 들어왔으면 몰라도 모르는 사람은 안들어오는곳이라...

당연히 알고했죠
그러니 주머니에 들어가는 소주잔 들고와서 쌍으로 먹는거지
그냥 거지에요 개념없는..

관리인이 제지해도 드셨다는데 뭘 모르고 드셨다는건지..

푸드코드는 회원증 없어도 입장 가능해요.
피자같은것 구매도 가능하구요.
물론 현금이랑 삼성카드만 받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