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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Sony A7S and DZOptics Kerlee 35mm f1.2
피자앤와인, 고양 삼송.
어제 남양주에서 만난 인생 화덕 피자 게시물에도 다뤘지만 봉골레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이곳이 제겐 최곱니다. 다른 파스타도 수준급이지만 특히 봉골레는 하나로는 항상 아쉽네요. 오늘은 크림 리조또도 시켜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이집은 재료가 항상 신선한 느낌이에요. 피자의 경운 기대치가 너무 높지 않으면 나름 먹을만 합니다. 특히 화요일은 피자가 50퍼센트 할인이라 좋네요:)
느낌 좋으네요...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봉골레 급 땡기는데요 ....^^
이 집 봉골레는 진리에요:D
색감좋아요~
느낌적인 느낌이 나게 만져봤네요:) 호불호 갈리는 색이지만 제 기준에선 만족스러워요. ㅎ
한국 가서 파스타 먹을때마다 놀라는게 파스타 양이 너무 쬐끔이라는거.. 가격이 싸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래도 맛은 있지만..^^
봉골레 좋아하신다니 저희 회사근처 (뉴욕) 이탈리안 식당 봉골레 맛뵈어드리고 싶네요.. 맛도 훌륭하고 양이 웬만한 성인 남자도 다 못먹고 남길만큼 많이 준다는.. 무엇보다도 가격이 10달러도 안해요..^^
뉴욕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ㄷㄷㄷ
색감도 좋고 사진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보입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봉골래하면.. 이선균이 생각나는 아침이내요..
ㅎㅎ 그런가요?
하... 진짜 이런 보정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ㅠㅠ
색을 조금 틀어봤는데 반응이 괜찮네요. 저도 그때그때마다 색이 미묘하게 달라서...oTL
예전에 봉골레 제대로 못하는 집에서 비린맛을 한번 보고 나서는 왠만하면 안시키는 파스타 종류가 되어버렸네요 ㅜ_ㅜ
아니 봉골레가 비리다뇨.ㅜㅜ 어느식당이... 말도 안됩니다.oTL
전 토마토나 크림보단 깔끔한 오일을 좋아해서 이 집이 참 사랑스럽네요.
여기 괜찮은 모양이네요...외관으로 봐선 그냥 그렇던데
사실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 AMU**가 꽤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