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저... 다 온거이 맞습네까..?"
"맞아. 이곳이야."
"이젠... 아마 정말로 만날 수 있을꺼야."
"이제 얼른 가봐 킴, 어서."
"......."
"우는 거 아닙네다, 이 기쁜 날에 왜 울갔어."
"......."
"잊지마, 큄. 이건 내가 주는 선물이라고."
"최고의 선물이라고. 난 너를 잊지 못할거야, 킴. 그리고 줭은."
"나도 잊지 못할것 같디요! 트럼프 동무!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
"나면 그ㄸ...."
"프레젠트."
"아니 이거... 우리 정은이 아니갔어? 왜이리 늦게 온 거이네?"
글쓴이 문화어 구사솜씨가 네이티브급인데
여~ 히사시부리!
북에서 오셨습네까?
(감동)
고모부는 어디 편안히 계십니까
고모부는 어디 편안히 계십니까
(감동)
글쓴이 문화어 구사솜씨가 네이티브급인데
북에서 오셨습네까?
이 간나새끼, 눈치 한번 잽싸구나!!
장성택 : 야 니 동생 어디두고왔냐
흐뭇
여~ 히사시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