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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파고님 공뷰 가르친다고 도로표지판 존나 클릭하는중인데
아니.. 캡차는 그냥 너가 사람인지 확인하는게 맞고.. 여기 설명은 '리캡차'.
전부다 저런건아니잖아 ㅗ
저는 저런 기능 이용한 적 없는 거 같은데요..
이젠 그냥 ai가 함
전부다 저런건아니잖아 ㅗ
저는 저런 기능 이용한 적 없는 거 같은데요..
외국 사이트는 종종 보여
이젠 그냥 ai가 함
캡챠가 이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캡차는 그냥 너가 사람인지 확인하는게 맞고.. 여기 설명은 '리캡차'.
컴이 못읽었다는건 오타내도 넘어갔다는소리인데?
그래서 두개있잖슴.
오른쪽은 진짜 방지 문구 왼쪽은 데이터 수집아닌가?
그래서 기존의 갭챠단어랑 못읽은 단어를 같이 기재함.
하나는 컴퓨터가 읽을수 있는거 하나는 못읽는거.
그래서 빅데이터로 모아서 체크하는거.
요즘 알파고님 공뷰 가르친다고 도로표지판 존나 클릭하는중인데
나도 이거적을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그냥 대충누르면 틀렸다고 지적질까지 함 ㅡㅠ
뿅뿅븃신
이건?
근데 오타내면 안넘가는건 무엇?
잘못 입력한거
최근에 리캡챠 쓰는 곳 거의 없던데.
외국사이트가면 저 빨간 리캡차 볼수있는데
다른 캡차들과 다르게 심하게 오타안나면 넘어가던거로 기억함
우리가 공인인증서와 액티브엑스로 날려먹은 시간은 어느정도일까
한번 등록 할려면 1시간은 날려먹는것 같은데 ;;
만든놈들 거열형감.
1시간30분임 다 깔고 크롬이라고 익스플로어로 다시 여는데 30분
그거 생각난다 좋 븅신
링컨이 아니래
졷븃신
.
저 리캡챠 못본지 한참됐느넫
왜 반말이야
근데 왜 틀리게 적으면 틀렸다고 뜨는거죠?
이미 알고있는데 맞추는것처럼 ㅡㅡ..;;
맨날 shit ♥♥ 이런거만 적는 애들 거르려고 일부분은 스캔된걸 띄움.. 그 글자를 틀리면 딱 잡는거지
오호;;
단어중 일부글자는 아는 상태고 그부분마져 틀리면 틀렸다고 나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위에 Sunday에서 컴퓨터가 제대로 읽은건 unda이고 s와 y부분을 제대로 못 읽었다면 XundaX에서 X부분은 오타가 들어가도 일단 맞다고 처리합니다. 그리고 같은 그림을 여러명에게 내서 가장 많은 인원이 체크한걸 정답처리하는거죠.
오 이런거였구나!
ㅅㅂ 저걸로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그런데 쓰였다니 좀 덩 억울하네
로봇이 아닙니까?
죽 캡차 하기 위해서 답안을 기입하는 관리자가 있기 대문에 의미 없는 내용 맞지않음?
그걸 작성하는 개개인이 있는거고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봐줘. 캡챠는 지급 접속한게 사람인지 bot인지 구분하는 건데, 사람 입장에서는 캡챠 입력하기가 짜증스러움. 그래서 기왕 입력하는 캡챠를 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 '리캡챠'. '리캡챠'는 컴퓨터가 인식하지 못하는 고문서 글자를 사람이 입력해 줘서, 사람인지 bot인지 구분도 하고 디지털 기록하는 일에도 도움을 주자라는 것. 그런데 '리캠챠'로는 사람인지 bot인지 구분하는 기능은 동작하지 못하잖아? 입력하라고 제시하는 이미지가 어떤 뜻인지 컴퓨터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bot 구분을 하는 용도로 할 수 없잖아? 혹시 '리캡챠'는 bot 구분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번역 쉐어링 용도로만 사용하는 거야?
아뇨 bot구분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고문서에 Sunday라고 써있는데 스캔을 하고 읽는과정에서 책이 낡아서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걸 도움을 받는건 맞는데 모든글자를 도움 받는개념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Sunday라고 써있는데 책이 낡아서 su부분을 제대로 못 읽어내면 컴퓨터는 ??nday로 글씨를 받아들이죠. ??에는오타가 나도 맞다고 넘어가나 nday부분은 오타가 나면 안넘어가죠. 이걸 보안하기 위에 여러명에게 동일 그림을 제시해서 ??에 가장 많이 들어간 걸 정답처리하는겁니다. 기본 개념은 이건데 데이터해석 과정이 추가 과정이 있는걸로 압니다.
완전히 못 읽는 단어의 경우 초기에는 거의 구분을 못하지만 수십명 수백명에게 일부글자는 달라도 일부글자는 대부분이 같은 응답을 한 글자는 맞다는 가정하에 넘어가죠. 이외에도 이걸 보충하기위해 리캡차랑 캡차를 동시에 제공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테크닉이 들어갑니다
이 부분 안읽은 사람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