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 것이 제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특히 LA에서 던질 때의 그 고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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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고생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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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지만 제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제가 어디까지 이야기했죠?
나만 당할 수 업따!!!!!
한때 세계를 주름잡던 영웅이었는데 이렇게 희화화 되니 기쁘기도 하고
왠지 측은하기도 하고.....입만 다물면 꽤 잘생겼는데...
깜빡이좀 켜고 들어옵시다 ㄷㄷ
다시보니 제목과도 잘 이어지네...
또 속다니...설계를 잘했구만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