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 읽고 나도 눈물이 흐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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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보면 라노벨이랑 뭔차인가 싶다
결국 여친 췌장 먹음?
그거 먹고 구울 됨
왜 저것만 짤라놔서 그지같은것처럼 보이게 한거냐
호옹이가 너무 많은데
...
결국 여친 췌장 먹음?
그거 먹고 구울 됨
혹시 그 구울 도쿄에 사나?
요즘은 벌레됐더라
태초부터 구울은 우간다의 수호신이였다..
그래서 비브라늄이냐고...
애해이 이때는 그래서 도쿄 사냐고...라고 해야지
호옹이가 너무 많은데
주인공이 각성하는 장면이다
췌장 먹히ㅣ면 당뇨 오겠다
요리왕 비룡같은거냐?
진짜 영양가 없는 라노벨
췌장은 라노벨 아니에용 일반 소설
근데 막상보면 라노벨이랑 뭔차인가 싶다
저 장면만 보셔서 그래용
전체적인 내용 보시면 라노벨과는 전혀 다른 감동을 주니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용
근데 영화포스터 한번 본 다음 저 문장만 봐도 대강 상상이 감.
아마존 평에서도 보면 서점대상이라 사서봤는데 라노벨같다는 평이 많음
다 읽어보면 감동받는 장면이긴 함.
자기가 울면 자기보다 더 슬픈 여주 가족들에게 폐가 될 까봐 겁나 버티고 버티다가 운 장면
공감 3일간의 행복(만화명 수명을10만엔에 팔았다) 이거랑 더불어 로맨스계의 라노벨이랄까 ㅋ 그런느낌임
저걸 라노벨이라니.....
라노벨이 뭔지 모르게 되었군
진짜 영화 소설 만화 셋다봣는대 저장면에서 항상 움
왜 저것만 짤라놔서 그지같은것처럼 보이게 한거냐
제목이 이상해서 관심도 없었는데 짤 보니까 이대로 관심 없어도 될 것 같네
호로화 되는거임?
아몬드 생각나는 책이었음
좀 다르긴하지만
개인적으론 스토리 너무 뻔해서 그닥 재밌진 않았음
뭣도 공감안되는 내용 스포해서 췌장인가 저거 보지말라는내용인가
너무 결정적인 스포일러 아니냐 ㅋㅋㅋ
자기만 아는거 올려놓고 머라 씨부리는지 알 수가 있나
초반에 잠깐 지나가듯 나온 복선이 뜬금없이 회수되는게 어이없었지만 그거 빼곤 괜찮게 봤다.
재밌다고들 하는데 제목이 너무 중2병 돋음. 일본꺼라 더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1
2
일반소설은 대충 이런느낌이긴 함... 의성어 의태어로 울음 묘사하는걸 최대한 제거하고 생략의 미를 지향하는 느낌을 받았음.. 이건 작가 차이일 수 있지만
... 스포
췌장맨:오리진
이게 뭐야.?? 누가 알려줭..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고 지금 개봉한 영화 인데 원작인 소설임..
라이트노벨...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반소설이라는 분도 있네
사실 경계를 따지기 시작하면 불분명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