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35 , 50 , 85 화각대에서 사무엘투랑해서 대표적인 렌즈들인데...
아. 그리고 아트팔식이가 보라돌이(색수차)가 있다던데... 보라돌이 현상에 굉장히 민감하거든요.(예전 소니F828 사용잡니다. ㄷㄷㄷ)
가장 최근 리뉴얼된 사무엘투처럼 오이나 만투도 리뉴얼되고 AF속도 올라가고 선예도 같은게 좋아지며 쨍해진다면 사야할까요?
그나저나 포럼에 오이AF속도 검색해서 글을보니까 좀 심각할 정도네요.
담달에 둘째 돌이라서 심도깊고 쨍한 단렌즈 하나 사려는데 고민이 깊네요.
렌즈는 신계륵 , 새아빠 , 16-35 , 쩜사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사무엘투냐? (af속도 엄청 빠르네요. 1.4심도가 오이와 만투에 비해 아쉽네요. 쩜사가 1.4이니...)
오이냐? (캐논의 1.2가 궁금하긴한데... af속도 엄청 느리네요..ㅠㅠ)
만투냐? (캐논의 1.2가 궁금하긴한데... af속도 느리네요..ㅠㅠ)
고민이 깊어지네여 ㅜㅜ
요약하자면 심도깊은 조리개 1.2 L렌즈가 써보고 싶은데 AF속도가 발목을 잡네요. 사무엘투로 가야할까요?? 아님 큰차이? 없으니까 쩜사로 만족하고 사무엘투나 오이나 만투나 나중에 아무거나 한번들일까요?
https://cohabe.com/sisa/41884
단렌즈 오이나 만투는 AF속도도 느리구 특유의 소프트함이 너무 강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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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조리개는 심도가 얕은 거 아닌가요?
암튼 오이의 단점으로 AF 속도는 그다지 느껴보지 못했어요. 걍 무난한 수준 정도입니다.
스윽이 아니라 슥..하고 잡는 체감속도라 차라리 단점은 유저마다 다르게 느끼는 선예도가 문제라면 문제죠.
그런가요?? 요새 최근에 새아빠 들이구 자주 마우트 해는데 .... 우왕 우왕 이러면서 놀래서 그런지 포럼에 오이랑 만투 af 동영상 검색해 보면서 ..... 조금 그렇단 생각이 들어서요. ㅜㅜ
그리고 색수차와 보라돌이 현상은 약간 달리 보셔야 해요. 렌즈에서 피사체 주변으로 보이는 건 색수차이고 카메라 센서 문제로 보이는 건 보라돌이(purplen fringe) 현상이라고 압니다.
색수차 문제에 민감하시다면 오이와 만투는 뜨악 하실지도요
신계륵이나 새아빠와는 비교될 수 없지만 전 오이를 처음 찍어볼 때 생각보다 빠르다라고 느꼈네요
아...... 그런차이가 ......
근데 오이랑 만투가 그런현상이 있나요?? 음...... 몰랐던 사실이네요....ㅡ,.ㅡ
제고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기본적으로 조리개 수치 낮은 단렌즈는 색수차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요. 아트 팔식이는 색수차가 잘 잡힌 걸로 아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이래저래 돌사진 셀프 스튜디오가서 사용할때 한번 렌트해보고 결정하던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포럼에 리뷰 쓰신분들 말씀에 있다고 하셔서. . . . 제가 워낙 그 부분에 민감해서요. . . . 예전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쓸때(F828) 노이즈랑 보라돌이 때문에 괴로웠던 기억이 있어서 이 두가지는 일단 체크를 하게뙤네요.
어떤분들이 약간의 노이즈를 예쁜 문위기로 여기시던데. . . 제 눈엔 그냥 별로로 보이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멈춰 버렸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