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 미국민주당 - 힐러리
막장도 이런 막장이 따로 없습니다
어떻게 민주당 경선을 힐러리에 유리하게 조작했는지는 작년에 위키리크스가 폭로했고
왜 폭로했는지는 작년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 도나 브라질이 폭로했습니다
도나 브라질 전 DNC 의장의 폭로로 이슈가 불거지자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은 CNN 인터뷰에서
민주당 경선이 힐러리를 위해 조작되었냐는 질문에 그랬다고 대답
도나 브라질 전 DNC 의장의 폭로로 이슈가 불거지자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은 CNN 인터뷰에서
민주당 경선이 힐러리를 위해 조작되었냐는 질문에 그랬다고 대답
에이그..
모든게 사실이라면 최악의 시나리오가 완성됐네요.
샌더스는 대의를 위해 눈 감아줬고 클린턴은 대통령이 되지 못했고 트럼프 체제에서 이 문제가 드러났으니..
미국 대통령 선거가, 막장끼리 붙은 선거였었군요.
이리가면 쓰레기차, 저리가도 떵차에 치일 운명이었다니... 계속 트럼프가 큰소리치는 미국이라~~ 앞날이.. 깜깜..
다행히 우리는 503의 탄핵과 울 이니의 당선이라는 최고의 각본을 썼죠.
만약 그네가 아직 푸른기와집에 있었다면? 후덜덜해지네요.
에이그,으~~~~~~~~~~~~~))
미국 시민들은 힐러리란 쓰레기 차를 피하나 싶더니 뒤에서 달려오던
도람뿌 라는 똥차에 치어버린 셈..........
어쨋거나 우리는 이니가 대통령 되서 천만다행 구사일생,
하늘과 조상들이 보호해 준 셈....
지금도 503이 대 '똥'령 이었다면???
으아아아아아아악~~~~~~~~~~~)))
끔찍 그 자체.....
살떨리눼요....ㅋ
저러니까 민주당이 선거에서 진거임
한심한 샌더스.. 트럼프 막는다는 대의보다 더 큰 대의를 못 봤네.. 폭로하고 정의를 위해 싸웠어야지..ㅉㅈ
힐러리는 정말 최악의 후보네요. 선거에 질만도 합니다.
오바마... 그럴줄 몰랐다...
저 버니샌더스 엄청 응원했는데
샌더스의 합리적인 사고를 또 알게되었네요.
민주당 파이기 커지기전에 터뜨리면 완전폭망이니까.. 그때는 트럼프랑 싸울 지지세력 조차 없을테니.. 어차피 샌더스는 여기서도 알 수 있는게 본인이 아니여도 된다는 생각의 행동이였던것 같아요. 최악의 트럼프보다 차악의 힐러리가 그나마 미국을 위한다고 생각했겠죠. 결과는 미국국민들이 최악의 카드를 집었지만.. 집권말기에 최악이였는지 의외의 최선이였는지 평가가 되겠죠
양의 탈을쓴 늑대.. 역시 국가와 정치 관계에서는 감정보다는 실리를 바라보는 안목을 가져야..
옛날사람 둘이서 붙은 단단히 꼬인 대선
트럼프가 망나니긴해도 힐러리보단 낫다.
힐러리가 됐다면 지들 이익을 위해 별짓을 다 했을듯.
싸드 옮긴것도 오바마고~
오바마도 돈 엄청 끌어서 돈 잔치로 당선된 거였구나..
버니샌더스가 되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버니가 눈 감아준 행동은 이해되네요 트럼프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을테니.
자기 인지도만 생각했으면 그냥 터트렸겠죠
오바마 당선에 큰 힘이 되었던 시민 행동 조직도 아무리 자원봉사가 많았어도 저정도의 빚을 안길 정도의 시스템이었군요
알고보면 오바마의 보이지 않는 똥이 이 결과를 안겼다고 볼 수 있겠네요
드더이 미국도 오랜 시간의 종양이 곪아 터지기 시작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