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쟁이에서 이목 집중 그런거 없구
친한 몇명이랑 조근조근 잘 대화하고
1차 끝날때
가는지 마는지 다들 모르게
조용히 집에와서
정리하고 샤워하고 컴터 앞에 앉으면
이보다 베스트는 없음
근데 외향인에게 이거 말해주면
대부분 표정이 이래됨
암튼
몰라두 되니 2차가자고 붙잡거나
진짜 갈거야? 재미없었니?
등등의 질문은 집어넣어두라고
구석쟁이에서 이목 집중 그런거 없구
친한 몇명이랑 조근조근 잘 대화하고
1차 끝날때
가는지 마는지 다들 모르게
조용히 집에와서
정리하고 샤워하고 컴터 앞에 앉으면
이보다 베스트는 없음
근데 외향인에게 이거 말해주면
대부분 표정이 이래됨
암튼
몰라두 되니 2차가자고 붙잡거나
진짜 갈거야? 재미없었니?
등등의 질문은 집어넣어두라고
그정도면 갖고있는 사회성체력 알맞게 쓴거지 암
그치 ㅇㅇ 과한건 좋치 아늠
재미 없었으니 2차 안따라간 거 아님?
아니라구 재밌었고 좋았는데
2차 가는건 다른 관점의 이야기야
1년치 체력을 다써서 못따라간거임
2차를 침대에서 메타버스같은걸로 할수있으면 몰라도 1차로 체력 다썼음.
재밋었으면 2차가야하는거 아니냐
아니라구!!
그런 모임이 있음?
좋다 진짜...
거의 맨정신으로 와서 게임 숙제 할수있으면 그게 제일 기분 좋음ㅎ
그리고 E는 2차 가기 직전 도망가려는 I를 잡아서 2차에 끌고가는게 목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