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뻗어나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군더더기 없는 시골길에서 시원하게 잘 풀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문제 없이 지내온 우리의 삶을...
뛰엄 뛰엄 서있는 전봇대에서 현 시대의 외로움을,
그 전봇대를 이어주는 전깃줄은 그 속에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근경에 보이는 메마른 나뭇가지는 현시대가 주는 척박함을,
멀리 있는 높은 산은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즉.
척박한 현시대와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속에 우리는 홀로 서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순탄하지는 않아고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음을 뜻하는 사진이군요.
겨울 시골풍경이 좋네요 ㅎㅎ 저도 그냥 셔터 누르고 싶어서 동네 어슬렁거리고 그래요
과속차량?
단속위치에 시점ㅋㅋㅋ
동네 풍경이군요..ㄷㄷ
카메라에 설정된 시간이 21시로 되었네요..ㄷㄷ
일단 나가야 뭐가 생기더라고요.
방구석에 앉아서 날씨가 추워, 미세먼지가 많아, 피곤해 해봐야..
후회만 남았다는..
아. .물론 저는 매번 게으름에게 집니다 ㅎ
저희 동네처럼 시골이네요 익숙한 풍경이라 보기가 더 편한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그냥 나가서 구경하다가 셔터 누르고 셔터 소리듣고 그 자체가 좋았던..
한번씩 저 전봇대 없는 풍경 찍고 싶은데 한국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시원하게 뻗어나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군더더기 없는 시골길에서 시원하게 잘 풀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문제 없이 지내온 우리의 삶을...
뛰엄 뛰엄 서있는 전봇대에서 현 시대의 외로움을,
그 전봇대를 이어주는 전깃줄은 그 속에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근경에 보이는 메마른 나뭇가지는 현시대가 주는 척박함을,
멀리 있는 높은 산은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즉.
척박한 현시대와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속에 우리는 홀로 서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순탄하지는 않아고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음을 뜻하는 사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