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로 넘어와보니 셔터방식이 3가지가 있더라구요, 기계식, 전자식 선막, 전자식, 요렇게요.
님들은 어떤 셔터를 쓰시나요? 어떤 장단점이 있으며, 기계식만 사용한다면 dslr 처럼 셔터박스를 교체해야 한다던가 하는 사유도 생길까요?
https://cohabe.com/sisa/4182507
어떤 셔터를 쓰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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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식
전자식 쓰다가 실내에서는 기기계식 쓰거나 합니다
전자식쓰는데 전자식은 보케 살짝 일그러진다는 단점있습니다. 게다가 전자식에선 스트로보를 못쓰지요.
r1은 전자식에서도 스트로보 쓸수있다하니 이게 참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스트로보끼우고 전자식에서 기계식이나 전자선막 바꾸는게 귀찮았는데
실외 셔속 1/1000 보다 느리면 전자식 선막, 실내 또는 셔속 1/1000 보다 빠르면 기계식, 그외 가끔 실내외에서 전자식 씁니다.
알3 사용중인데 100프로 전자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위에 환경에 따라 전자식의 단점으로 상업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기계식을 많이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소규모 공간에서 조용한 행사 촬영하면서 셔터방식을 바꾼 경험인데요.
전자식을 사용하면 셔터음이 작아져서 조용히 촬영해야 할 때는 전자식.
셔터음이 들려도 상관없는 일상촬영이나 모델촬영 같은 경우에는 기계식.
이렇게도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5/6/7 까지는 기계식, R1 부터는 전자식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