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 납치된 한국 어선... 대한민국 정부는 뉴스보고 알았다네요.

철저히 진상조사해야할듯.
진짜 몰랐던것도 문제지만
알았는데 윗선보고 안한것도 엄청난 문제..

할말 없네요. 진짜 원인 뭘지 궁금.

나니?

일단 실제발언인지 언론의 장난인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짜면 그냥 정신이 나간건데?

상위로 보고를 안올리고 무마할려다 언론한테 들킨건가?

보고를 안했다는 건데.. 해당 담당자들 다 잘라야하는거 아닌가

해군 참모총장이셨던 장관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기는 만무하고 보고를 안 한 사람들 엄중문책해야죠

실종신고를 했을 텐데 어디서 잘린 건지...

경고 3번 주고 또 실수하면 퇴장 시켜버려야지
하는일이 그건데 그걸 안하는데 왜 앉아 있니

보고 안 올리려던거면 그냥 넘ㄱㅣ려던건가..?

선조치 후보고를 지들끼리 창의적으로 해석한게 아닐지

난리났었지요...솔직히 해당 담당자는 옷벗어야 됩니다. 다만 기사 댓글은 너무 과하더라구요..

맞는 말이기도 한게 실종신고가 국방장관한테 까지 보고가 들어갈까요==;
장기출항 하는 배들 신호 장난치면 어디서 뭘 하는지 알 수가 없음.

관련 기사
http://v.media.daum.net/v/20171030180748573
요약
- 대화퇴어장은 독도에서 340km  떨어진 먼 바다 (연안어업과 원양어업의 중간에 해당)
- 한번 출항하면 짧게는 4일, 길게는 보름동안 조업
- 어선이 스스로 위치보고를 안하면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 길이 없음
- 흥진호는 북한에 나포되면서도 당국에 보고를 안함
- 과거에도 북한 해역에 들어가 조업하다 나포된 어선들이 잘못을 추궁받을까 연락 안한 경우가 적지 않음
- 해양경찰은 '위치보고 미이행 선박'으로 분류하고 수색활동 펼침
- 해군은 해경에게 이 사실을 통보받고 수색작전을 지원
- 공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의 위치 미보고는 많이 발생하는 사안이어서 해군 작전사령관이 총장에게 보고 안함
- 울진항의 한 선주 왈, '국회 논란은 대화퇴어장의 특성과 어업환경을 몰라서 발생한 촌극'

그렇게 보고보고 하던애들이 정작 지들은 보고를 안하네 ㅋㅋ

옷 벗겨야 할 놈들이 참~ 많네요.

이건 군이나 해경이 잘못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동해쪽 해군레이더가 어디있는지는 몰라도 감시범위인 72해리 안이라도 파도등 잡상땜에 섞이기 일쑤구여. . 말도 안하고 저렇게 나가면 사실상 알아채기 힘듭니다 단지 궁금한건.. 군에서도 모른 사실을 언론이 어떻게 먼저 알았을까 싶네여

북한에 납치된게 아니라
북한영해에 침투해버렸지
대단해.

김정일 죽었을때도 당시 mb가 대북관련 정보원들 다 끊어버려서 tv보고 알았다고하는데 ㅋㅋㅋ 어련하겠어요..

안녕 숲속 친구들 ^^?

이거 뉴스 나온지가 언제고, 배경도 밝혀 진지가 언젠데 이런글이 베오베로 오나?
오유 사람들이 게시판이 달라도, 소식이 그리 늦는 사람들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