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죽었지 참
그래도 그냥 넘기긴 좀 그러니
그가 죽고난 뒤의 이야기를 해보자
보로미르는 로스로리엔의 보트에 안치되어
그가 무찌른 적들의 무구와 함께
안두인 강가에 떠내려갔다.
기묘한 것은, 분명히 폭포를 거쳤음에도
하류에서 파라미르는 보트에 안치되어 떠내려가는
자기 형 보로미르를 목격했다는 것이다.
파라미르가 목격한 바로는, 그의 고귀한 표정을 보니
자기 형은 위대한 일을 하다 죽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로미르는 안두인 강으로 떠내려가 마침내
바다 건너 물결을 따라 사라졌으리라.
야 이 나쁜 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일반인의 전투씬중에서 가장 장렬했었다
고뇌하는 인간 포지션이였던지라 이래저래 심적 갈등을 많이 겪었지만 마지막에 가선 올바른 선택했고 영웅으로 죽었지
생존해서 스타크로 이름을 바꾸셨죠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야 이 나쁜 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안-녕
안두인에서 흠칫
반지보다는 밴쥐 어떰
저 호빗 새끼들은 반지를 가지고 있다.
산 채로 아버지한테 보내
일반인의 전투씬중에서 가장 장렬했었다
현실적이라 더 애착가는 캐릭터였지
고뇌하는 인간 포지션이였던지라 이래저래 심적 갈등을 많이 겪었지만 마지막에 가선 올바른 선택했고 영웅으로 죽었지
생존해서 스타크로 이름을 바꾸셨죠
근데 댕강
으아닠!!
처음보고 짭 반지빌런인줄 알았네